이치로 , 3안타 폭발… 빅리그 3000안타 ‘-6’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 말린스)가 또다시 방망이가 폭발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3000안타에 단 6개를 남겨뒀다.
이치로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석 4타수 3안타 1득점 1볼넷 1도루로 맹활약하며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이치로는 올시즌 170타수 59안타 12타점 타율 0.347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