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타격감을 보여온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부상으로 교체되었다네요
김현수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서 부상을 당해 7경기 연속 안타에도 실패하고 .
김현수는 1회 공격 도중 햄스트링 통증 증세를 보여 2회 수비를 앞두고 조이 리카드와 교체됐다.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온 김현수였기에 조금은 아쉬운 교체.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에서 LA 에인절스 선발 팀 린스컴의 공을 받아 쳐 2루 땅볼을 때린 뒤 1루까지 전력질주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 알고 있는데
괞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