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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시기는
Atisinfo | 조회 5,105 | 07.13.2018

그동안 수없이 많은 투자자들을 대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질문중 하나가 지금 투자해도 괜찮나요? 혹은 지금이 투자하기에 좋을때 인가요? ”라는 것이다.  주식시장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과열돼 있을때  혹시라도 꼭대기에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작용하면 지금 투자해도 괜찮나요라는 질문을 한다.  호황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 지금이 투자하기에 좋을때 인가요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단도직입적으로 과연 가장 적절한 투자 시기는 언제일까? 일단 답을 먼저 준다면 주식투자를 시작할수 있는 가장 적합한 시기는 주식시장이 호황을 이룰때도 혹은 불황을 겪을때도 아닌 투자금이 마련돼있고 주식투자할 마음 즉 의지가 있을때이다. 주식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투자자들은 투자상황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는 상태에서도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며 좋은 기회를 놓칠때가 많다.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상황이 좋지 않을때 투자한다면 크게 손해를 볼 것이고 반대로 주식시장이 상승을 거듭하는 bull market 상황에서 투자한다면 큰 이익을 남길 것라고 속단한다. 그러나 어떤 주식을 선택하고 어떤 투자전략을 채택하냐에 따라 희비는 완전히 엇갈리고 결과는 천차만별이 될수있다.


지난 2017713일부터 오늘까지 정확히 1년동안 3대지수 모두 상승세를 뽐내며 일제히 폭등했다. 올해들어 전과 달리 중간 중간 조정을 주거나 sell off mode를 나타내며 위기감을 고조시킬때도 있었지만 결국 Dow Jones, NASDAQ, 그리고 S&P 500은 각각 16%, 25%, 그리고 14% 올랐다. 같은 기간동안 Frontier Communications,  AT & T, 그리고 지난 625일부로 111년만에 다우종목에서 퇴출당한 GE는 각각 64%,  13%, 그리고 48% 폭락했다.  Nike, Visa, 그리고 Facebook  각각 34%, 45%, 그리고 30% 폭등했다. 반면 다우종목에 포함된 Merck Coca Cola1년동안 제자리 걸음하는데 그쳤다. Merck2017년 713일, $62.89로 마감한후 정확히 1년이된 오늘$62.89로 마감하는 우연의 일치를 나타냈다. Coca Cola1년동안 달랑 31센트 즉 0.7% 올랐다. 한마디로 어떤 주식을 선택했냐에 따라 완전히 폭망했거나 엄청난 수익을 남겼거나 혹은 엄하게 헛짓하며 본전치기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대형주는 중형주로 중형주는 소형주로 쪼그라들거나 중형주가 대형주로 혹은 대형주가 초대형주로 발전하는 현상은 항상 발생한다.  최근 몇년동안 꾸준히 호황을 뽐내고 있는 장에서도 간신히 본전치기에 그치거나 감당하기 힘든 큰 손실을 경험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언제나 손쉽게 접할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가 극단적이고 드문 경우가 아닌 수도 없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감안할때 투자의 성공와 실패를 좌우하는 요소중에 적합한 투자시기라는 것은 상대적일뿐 결코 절대적인것은 아니라는 것을 볼수 있다. 그만큼 주식투자에서 절묘한 타이밍을 찾으려는 것은 근시적인 희망사항일뿐 별다른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일단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면 시장 상황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이 의외로 현명한 선택일수 있다.


Dow JonesS&P 500126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를 거의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신하지 못하고 있다.  최고치에서 각각 6%2.5% 하락한 상태이다. 반면 NASDAQ 126일 최고치를 313일에 한번 그리고 6월달에 세번이나 추가로 경신했다.  어제와 오늘 이틀 연달아 최고를 갈아치웠다.  다른 지수들과 확실히 비교되는 월등한 강세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장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거나 10%이상 폭락하는 조정이 아예 없었다. 그러나 올해는 1월말부터 2월중순, 3월중순부터 4월초, 그리고 6월중순부터 7월초까지 잊을만하면 sell off mode를 반복하고 있는 장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그동안 장의 강세를 당연하고 안일하게 받아들였던 투자심리에  두려움이 싹트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심리의 요동침 그리고 극대화된 장의 변동성이 심해질수 있지만 역으로 보면 기회도 충분히 늘어날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이나 상황속에서 이익을 극대화시키고 손해를 줄이는 것은 투자 타이밍이 아닌 투자전략이라는 것을 인지하는것만으로도 이미 투자의 첫걸음을 뗐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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