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빙한방이야기입니다.
소식이 몸에 좋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잘 아는 사실입니다.
소식은 장기 피로도 뿐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 위한 하나의 가이드라인이 된다고 합니다. 장수촌에서 장수하는 비결 중 유일하게 그 비전이 밝혀진 이론은 덜 먹는 것, 즉 소식입니다.
어떤 건강식품을 먹든, 어떤 건강비법을 실천하든 그것보다 우위에 있는 장수비결이 바로 소식으로 꼽히는데요. 그것은 의학적으로도 그렇고 사회적으로도 확인된 사실입니다.
이러한 소식은 내 몸속 장기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서도 꼭 실천해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적게 먹으면 소화 작용에 관여하는 장기들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 결과 내 몸속 장기는 생생한 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소식을 함으로써 건강해지고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시실은 이미 수많은 논문을 통해 입증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적게 먹는 소식이 암이나 아토피, 당뇨, 고혈압 등 거의 모든 질환들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논물들도 속속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소식을 할 때는 요령이 필요한데요.
소식을 할 때는 자연 그대로의 거친 음식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을 때는 배고픔을 느낀 다음에 먹는 습관을 들이고 상습적인 군것질이나 간식은 금합니다.
음식을 입에 달고 사는 습관은 장기의 피로도를 높이는 주범입니다. 때때로 내 몸의 장기들도 일을 하지 않고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을 줘야 합니다.
야채는 매 끼마다 먹도록 하고 해조류도 자주 섭취하고, 맵고 짜고 단맛 강한 자극적인 음식은 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매 끼니마다 조금 모자란 듯이 먹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은 내 몸속 장기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강조됩니다.
지금까지 웰빙한방이야기 한의학 박사 크리스틴 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