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집안에 부양 책임자가 예기치 않은 사고나 질병으로 조기 사망하였을때 남은 가족들의 부양 을 위하여 미리 준비하는 보험으로이용된다. 그외 상속자에게 유산 으로 물려 주는 상속계획의 목적으로 쓰인다. 요즘엔 한발 더 나아가 세금 면제의 혜택을 활용하여 재테크의 수단으로 도 이용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 요즈음은 어느 집이건 생명 보험은 하나씩 다 가지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자신이 어떤 종류의 생명보험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저 보험 에이전트와의 지연 ,학연때문에 뭐 하나 들어줬다는 것이다. 그것까지는 좋지만 자신이 어떤 보험을 제대로 들고 있는지는 반드시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생명보험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기간성 생명보험 ( Term Life Insurance)
a. 순수 기간성: 일정 기간 ( 대체적으로 10년 부터 35년 까지 ) 안에 보험인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이 수혜자에게 지불되는 보험이다.
b. Return of Premium : 일정 계약 기간 후 지불 했던 보험료를 돌려주는 플랜
아울러 사망하지 않아도 중대 질병에 걸린 경우 본인이 보험금의 일부를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이런 상품들은 주로 보험료가 저렴하므로 젊은 부모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즉 아이들이 다 커서 자립할때 까지를 기준으로 하여 부담없이 들 수 있다. 집을 소유한 사람들은 집값을 Pay off 하는 기간을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또한 내가 살아 생존시 치명적인 중대병에 걸린 경우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찾아 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획기적인 기간성 생명보험도 상당히 인기가 있다.
2. 영구성 생명 보험 : 단기간이 아닌 영구적으로 보험 혜택을 받으며 현금 값어치 적립이 생긴다.
b. Universal Life ( 저축성 생명 보험)
c. Variable Universal Life ( 투자성 생명 보험)
d. Survivorship Life ( 생존자 취득 보험)
이런 상품들은 사망과 관계없이 재태크의 목적으로 이용되고 , 유사시 현금 인출을 할 수 있는 저축상품으로 도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언제라도 사망시 유산으로 남겨질 수 있음은 말 할 필요가 없다. 종신 보험은 기간성과 달리 좀더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 어느 상품이 가장 좋은지는 각자 형편에 따라 다르므로 보험 회사. 에이전트 그리고 보험료등을 세심하게 따져봐야 한다.
Clara Ahn Insurance Agency
클라라 안 보험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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