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결혼한 부부 중 모두 재혼은 12.4%,
어느 한쪽이 재혼은 9.8%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혼이 많아지고 있지만,
재혼에 대한 인식은 초혼과는 많이 다릅니다.
기대와 축복보다는 우려가 앞서는 건 사실인데요.
그렇지만 재혼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전혼의 경험과 상처라는 그림자는 오래 남아있을 수 있는데요.
어떤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 사람이 없으면 못살 것 같은 열렬함,
헤어지기 싫어서 함께 살고 싶은 간절함은
재혼에서도 두 사람을 이어줍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커플매니저
이성미 (cs@cou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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