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남성 A와 4살 연하 여성 B가 1년째 밀당 중입니다.
이혼남인 A는 준전문직인데, 재산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호남형이고 매너가 좋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사별한 B는 사업을 하고 있고 경제력도 좋습니다.
호감을 주는 인상은 아니지만,
A에게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실 A는 B에게 매력을 못 느낍니다.
그러나 그녀가 경제력과 능력이 있기 때문에
포기하기도 어렵습니다.
자신이 매력이 없다는 걸 알고 있고,
또 A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계산하는 A와 기다리는 B,
이 밀당이 계속된다면 누가 더 손해일까요?
A의 신체매력은 쇠퇴하지만,
B의 경제력과 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답은 이미 나왔네요.
결혼정보회사 선우 커플매니저
이성미 (cs@coup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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