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없이 10년 전에 이혼한 A씨는
아이가 셋인 의사 B씨와 재혼하기로 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도, 남성 아이들과의 관계도 잘 극복했는데,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조촐하게라도 결혼식을 하고 싶었던 A씨는
가족식사나 하자는 B씨의 말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A씨는 축복받으면서 새출발하고 싶었는데,
B씨가 그 꿈을 깨버린 겁니다.
재혼할 때 결혼식을 생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재혼도 절차를 밟아 부부가 되는 게 당연합니다.
생략하고, 대강 하는 것은 남들은 물론 서로에게도 떳떳하지 못합니다.
화려한 결혼식을 하자는 게 아니라
주변에 재혼 사실을 당당하게 알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결혼정보회사 선우 커플매니저
이성미 (cs@couple.net)
미국 워싱턴 : 206-561-3192 (카카오톡 상담 : sunoo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