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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자칭 숫처녀인
그녀의 비/밀
그녀는 73년생, 39세의 대단한 모의 소유자다.
167㎝의 키, 몸매도 늘씬하고, 피부 역시 20대처럼 팽팽하다.
게다가 긴 생머리를 하고 있어 여성스럽기까지 하다. 비주얼만 좋은 게 아니다.
`스펙`이라는 것도 뛰어나다. 명문대를 졸업했고, 집안의 경제력도 빵빵하다.
본인도 80평형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여성으로서, 결혼상대로서 완벽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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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남자들이 대시 안 하고,
이제는 남자가 아예 없/고
그녀가 결혼 못하는 이유는 2가지다.
첫째는 자신이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몽상적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둘째는 그녀의 좋은 조건들이 오히려 만남의 기회를 앗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역설적이지만,
그동안 남자들이 `저런 퀸카에게 누군가가 있을 거다`라고
지레 짐작하고 아예 대시를 안 했을 수도 있다.
젊은 날에는 남자들이 다가오지를 못했고,
세월이 흘러 지금은 그녀가 원하는 괜찮은 남자들은 이미 다 결혼을 했다.
그녀는 가끔 "지금까지 기다리면서 지켜온 것이 너무 억울하다"고 얘기하곤 한다.
생각을 바꿀 의향이 없어보인다.
그녀의 기다림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다.
아마 결혼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완벽한 그녀에게
짝이 없다는 것,
세상 남자들에게는
희소식일 수도 있겠다.
글 / 이웅진
1991년 한국 최초로 결혼정보회사 선우를 설립하여 3만여명의 결혼을 성사시킨 '중매 대통령'으로 통한다. ‘커플매니저’란 용어를 만들었으며 그 역시 20여 년 가까이 현장에서 최고참 커플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결혼문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매칭관련 기술특허 8개 개발 후 이를 토대로 전세계 싱글남녀를 연결하는 글로벌 온라인 매칭 사이트 couple.net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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