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단점을 이해 할 수 있을 때 청혼하자 ”
많은 경우, 가장 사랑한다고 느낄 때 프러포즈한다.
하지만 프러포즈해야 할 때는 따로 있다.
언제인가 하면,
상대의 단점들을 다 보고,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이다.
우리나라 이혼율은 34%로
굉장히 높다.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왜 이렇게 많이 이혼을 할까?
답은 하나다.
함께 살면서 상대의 다른 면을 보게 되고,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겨내지 못해서
결국 이혼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런 거다.
나는 깔끔한데, 상대는 털털하다.
그래서 정리정돈을 못하고, 늘 주변이 지저분해진다.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가?
나는 술을 안마시는데,
상대는 술을 많이 마시고, 주사도 있다.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가?
상대가 굉장히 젠틀하고, 성격도 좋은데,
도박을 한다.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가?
상대는 좋은데, 그 가족들이 나와는 맞지 않다.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가?
나는 속궁합이 중요한데, 상대는 그렇지 않다.
이것을 이겨낼 수 있는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는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봐야 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한다, 가 아니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요소들,
혹은 나와는 다른 성격, 환경, 취미, 식성,
이런 부분을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
그 때가 바로 프러포즈 해야 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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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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