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 결과
연인과 6개월 이상 교제하였으나 결혼에 성공하지 못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별 사유를 조사한 결과 미혼여성은 '성격차이’를 제외한 이별사유로 ‘집안환경 차이(집안반대)’와 ‘상대에 대한 불확신 및 애정부족’이 전체의 12.4%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경제적 사유(9.1%)=결혼에 대한 의견차이(9.1%) >종교차이(8.3%) 순으로 나타남. 기타 의견으로는 ‘남성의 일방적 변심’, ‘남성의 바람기’, ‘궁합이 안 좋아서’ 등의 응답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