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 여성이 과체중 여성보다 결혼 전 2배 이상 미팅 많이 한다.
- 여성의 체중에 따라 만남 기회에 차이 있어
- 체중 많이 나갈수록 결혼성사 노력 많이 한 결과로 볼 수 있어
결혼정보회사 선우 부설 한국결혼문화연구소는 건강한 결혼문화와 배우자 선택문화 정착을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선우에서 결혼한 여성회원 4401명을 대상으로 여성의 체중과 결혼할 때까지의 미팅횟수를 각각 조사했다.
<조사결과>
결혼여성의 평균 미팅횟수는 저체중여성(6.8회)>정상체중여성(5.6회)>과체중여성(3.2회) 순으로 결혼 전까지 저체중 여성이 과체중 여성보다 2배 이상 더 많은 미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을 체형적으로 날씬한 것으로 볼 때, 날씬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이성을 만날 기회가 더 많았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이는 날씬한 여성들에 대한 남성의 호감도가 더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과체중 여성의 경우 저체중, 정상체중보다 결혼할 때까지의 미팅횟수가 적은 이유는 여성 입장에서는 미팅 기회가 적기 때문에 결혼성사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한 결과로 볼 수 있으며, 남성들이 과체중 여성을 만나는 것은 통통한 여성을 좋아하는 취향일 수도 있기 때문에 결혼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라는 분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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