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억압을 당했던 을이 반란, 아니 외침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갑에 의해 을은 항상 수모를 당했었습니다. 물론 건전한 사고 방식을 가진 갑이 더 많았었습니다. 어느 순간에 그런 갑은 보이지 않고 최소한의 개념도 탑재되지 않은 갑들이 설쳐되기 시작을 한겁니다. 돈을 앞세운 갑의 행동은 조용한 을을 숨죽이게 만들었고, 사회 또한 용인을 하는 그런 분위기 였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참았던 을의 분노가 서서히 표출이 되기 시작을 한겁니다, 아니 원래부터 그렇게 되었어야 했던 겁니다.
물론 사람사는 곳은 그러한 갑과 을이 형성이 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발을 붙이고 사는 미국에서도 갑과 을의 관계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갑의 책임 의식과 을의 존엄성이 서로 동등하게 존재하기에 근래 한국에서 벌어지는 갑과 을의 갈등은 볼수가 없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시선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한국 식당이나 미국 식당으로 외식을 하러 나갑니다. 그러다 손님으로써 받아야 하는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경우 팁을 놓지 않고 나가거나 매니저나 책임자를 불러 조용하게 항의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혹은 자신의 테이블을 담당을 하는 웨이트레스나 웨이터나 불손한 태도를 보인다 하더라도 하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끔 한인 식당을 가보면 개념없는 일부 손님들이 종업원을 하대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있고, 더나아가 요식 업소 고용주가 고용인을 하대를 하는 경우를 자연스럽게 봅니다.
자본주의가 이 지구상에 존재를 하는 한, 갑과 을의 관계는 분명 존재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나 갑과 을의 관계를 얼마나 건전하게 형성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회의 진정한 가치도 따라 형성이 되게 마련입니다. 그러한 갑과 을의 건강한 가치를 스스로 몸소 행하려는 어느 미국 식당의 업주가 있어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니 을의 관계인 식당 종업원 뿐만 아니라 그 식당을 찿는 손님에게도 그러한 훈훈한 관계를 설정을 해 많은 미국인들의 칭송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한인 식당 업주들한테는 그러한 훈훈한 마음을 가진 모습이 없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니 식당 업주가 손님이 자신에게 서비스를 한 종업원에게 준 팁을 가로채지 않으면 다행인데, 그보다 식당 업주들에게 더 많은 것을 바란 우리들이 잘못 생각을 한건지....
도대체 미국 식당 업주는 어떤 경영 방침을 세워길래 이런 칭송을 받는건지 아래에 자세하게 소개되는 이야기가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구나!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주고 실제 이 내용의 대상이기도 한 한인 레스토랑 관계자들에게도 반면교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위의 화보는 해당 식당 종업원들의 모습 입니다!!)
팁이 적다고 나가는 손님을 잡는 어느 한인 레스토랑과 비교되는 미국 식당 이야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