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케어가 처음 공론화가 되고 실시가 되니마니 하는 이야기가 장안에 회자가 되었을때 이상한 이야기가 돌아 다녔었습니다. 그 이야기의 진실은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면 의료비로 나가는 비용은 거의 없게 된다! 라는 이야기가 미주 사회에 여기저기 떠돌기 시작을 했던 겁니다. 관계 당국에서 발표도 하지 않은 내용을 마치 어디서 들은 확실한 정보인양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분들도 보았었습니다.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면서 그러한 소문은 이내 잦아 들었고 가입을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한다!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시작이 되면서 본인이 받는 혜택 내용에 따라 혜택의 범위, 자신의 부담금 그리고 프리미엄이 결정이 되면서 지병이 있어 병원 치료를 받거나 처방약을 구입시 본인이 내야 하는 디덕터블이 자신에게 부담이 되기 시작을 한겁니다.
아무리 오바마 케어가 경제적인 사정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의료 혜택을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이 되었지만 정부가 기준하는 저소득층에 해당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든 자신의 주머니에서 비용을 지불을 해야만 합니다. ( 우리는 이것을 디덕터블 혹은 코페이 라 부릅니다. )
그런데 만약 병원에 입원을 했었거나 어느날 밤, 갑자기 통증이 생겨 응급실을 다녀 왔었거나, 혹은 처방약의 비용이 과도하게 나와 내야할 병원비가 쌓여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위 미국인들이 이야기하는 의료비 폭탄!! 만약 그들이 병원비로 인한 재정적인 위험에 처해있었을때 그들이 헤쳐 나가는 모습을 우리 미주 한인과 비교해서 어떻게 다른지를 자세하게 비교해 볼까 합니다. 가끔 인터넷상에 보면 미국 병원 응급실 후기라는 글로 포장된 내용의 글로 미국 의료비 폭탄이 장난이 아니다~~ 라고 표현을 하면서 미국 의료 체계를 마치 뿔 달린 도깨비 아니 괴물처럼 묘사를 한 내용이 있는데, 미국도 사람사는 곳이고 그런 어려움을 다독거려주는 기관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적극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이들은 반드시 도움을 받는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우는 아이 젖을 준다! 라는 표현이 있듯이 가만있는다고 해서 누가 헤아려 주는 곳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Hospital Patient Advocacy를 이용, 수 만불의 병원비를 탕감 받은 이야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