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미국에 와서 제일 신선하게 느껴진 것은 바로 교육에 관한 내용 이었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아무리 능력이 출중하다 해도 매년 대학을 등록할 학비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들을 신문 지상을 통해 보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독지가가 나타나 학비를 제공을 해서 무사하게 등록을 했다는 훈훈한 기사를 보지만 그후 어떻게 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전혀 본적이 없으며, 더나아가 그러한 상황에 직면한 아이들이 한둘이 아닐진대 돈이 없어 애가 타는 그러한 경우가 비일비재 할겁니다. 그런데 하고자 하는 열망과 능력이 있으면 비록 졸업후에 갚아야 하지만 공부를 해서 번듯한 직장을 잡게 하고 사회에 진출을 하게끔 하는 것이 바로 미국 대학 교육 입니다.
또한 3년을 머리가 터지도록 공부를 하고 날을 잡아 8시간 시험을 딱 한번 보고 일생이 결정이 되는 그러한 대학 입시 제도! 기회는 딱 한번, 그러한 한번에 실패를 하면 가는 길이 이미 정해져 버리는 한국의 교육 제도와는 달리 여러 경로의 기회를 제공, 본인이 원하고 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으면 어떻게든 길을 열어주는 미국의 대학 교육 제도!!
그런데 이제까지 가졌었던 이런 긍정적인 내용을 일시에 사라지게 하는 주류의 기사가 나와 이 글을 올리는 필자의 눈을 의심케 하는 그런 내용이 있어 대학을 보내려는 자녀를 두신 우리 한인들과 함게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물론 이에 관해서 카더라~~~ 하는 내용이 사람의 입을 통해서 전해졌었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지면을 통해서 이야기가 된적은 한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기술이 되는 내용은 아이의 대학 입학에 관한 내용이라 대학 입학을 목전에 두고 있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나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보내시려는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에게 유용한 정보 차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기술해 보았습니다
흙수저 출신 학생 vs 금수저 출신 학생!!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