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거주하는 새크라멘토에서 5번 고속도로나 99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약 40분 정도 운전하고 내려가면 Stockton이라는 도시가 나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탁튼 하면 범죄율이 많고 실업율이 높은 아주 낙후된 도시입니다. 근래에는 도시 재정의 문제로 파산을 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도시에 거주하는 어느 여인이 타인의 귀감이 되는 그러한 선행이 지역 방송을 통해 나가자 그녀가 베푼 선행을 어떻게 해서라도 보답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합니다.
미국에서 운전을 하다 가끔 보면 쇼핑센터 후미진 구석에 가끔 Goodwill 이라는 자선 단체에서 운영하는 하는 그런 간판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본인이 입지 않는 옷가지, 신발 혹은 여러가지 주방 식기등의 물건을 기부하여 그것을 저가로 판매를 해 생긴 기금으로 어려운 가정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일을 하는 곳입니다.
그 Goodwill에서 일을 하는 어느 종업원이 기부된 옷가지에서 $ 10,500 을 발견한데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을 합니다!! 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지역 언론을 타면서 유명 인사가 되었을까요??
(해당 여성이 근무하는 Goodwill의 모습. 위의 화보는 글의 내용과 관계가 없는 업소임을 알려드립니다!!)
천사와 사탄의 싸움을 마음속으로 경험한 이 여성의 결정은??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