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US Life

은퇴후, 당신의 거주 장소는 너싱홈이 아닌 바로 이곳!!
DannyYun | 조회 3,270 | 10.24.2019
웹사이트
https://wemembers.tistory.com/(494)

큰집, 새집, 그리고 주택 소유에 대한 집착(?)으로 다른 커뮤니티 보다 유난히 다른 사람들 보다 더 큰집, 이제 막 새로 지은 집을 선호하는 한인 분들이 그동안 서브 프라임 사태나 주택 폭락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나름 절약을 하고 허리띠를 졸라맨 결과 소위 말하는 아메리칸 드림도 성취를 했고 아들 딸 자식들이 장성을 해 대학을 졸업하고 내노라 하는 직장을 갖는 그런 모습을 보고 남편과 아내는 서로를 격려를 하면서 마음뿌듯해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있었을땐 모르겠는데 다 나가고 나니 꼭 빈둥지만 남은 공허함에 큰 주택을 팔고 자그마한 주택으로 이사를 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혹시 아이들이 손자 손녀를 데리고 집에 오면 잠이나 편하게 자야지!! 하는 생각에 주택을 사수(?)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아마 이런 분들이 많을 것으로 사료가 되나 나이를 먹으면 추운 것보단 따뜻한 것을 선호하기에 거주하는 곳이 기후가 온화하다면 별문제가 없겠으나 눈비가 자주 오고 날싸가 으스스하면 은퇴를 목전에 둔 많은 이들은 따뜻한 지역을 자신이 은퇴 후, 거주할 곳으로 점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위 은퇴층들에게는 선벨트(sun bel\t)라는 미국 남부 지역과 캘리포니아 지역을 선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겁니다.


근래 소위 베이비 부머 세대라 불리우는 은퇴층들이 날로 격변하는 주택 가격으로 자신이 은퇴 후, 거주할 곳을 결정치 못해 대가족 제도가 아닌 이상한 대가족 제도로 회귀를 하는 모습을 보여 날로 열악해지는 경제 상황으로 가족 제도의 모습 아니  사회 구조를 변모시키고 있다고 하니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기에 나름 그런 깊은 내용을 묘사해 보았습니다!!



자녀들이 사는 주택 뒷마당에 집을 짓는 은퇴를 앞둔 미국 시니어들!!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s://wemembers.tistory.com/1190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목록
처음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다음  맨끝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