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유가가 다시 인상이 될때까지 원유를 실은 채로 유조선을 바다에 띄워라!!!!!!
요새 국제 원유 판매상들이 떨어지는 국제 유가에 대처하고자 고육책으로 나온 현상이라 합니다.
시쳇말로 꼼수를 부린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과거 한국이 북한으로부터 끊임없이 전쟁 위협을 받았을때 조금만 시절이 하수상 하게되면 가정 주부를 중심으로
라면과 쌀을 사재기 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전쟁 위협이 사라진 것도 아닌데 정은이가 서울 불바다~~
운운해도 사재기가 예전과 같지 않아 정은이 위협을 양치기 소년의 고함으로 듣는지, 아니면 진정 전쟁의 위협이
사라졌는지 모르지만 한국에도 없다는 사재기가 원유를 판매하는 판매상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는 웃지 못할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LifeinUs에서는 한국에서도 벌어지지 않는 사재기가 왜 국제 원유 시장에서 벌어지는지 생동감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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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 원유상들은 바닥을 향해 끝없이 추락을 하는 국제 원유가에 불안을 느낀 나머지 남아도는 빈 유조선을 대여를 하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다 합니다. 그들에게 빈 유조선이 왜? 필요 했었을까요??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Vitol이라고 불리우는 원유 판매상은 TI Oceania라 불리우는 빈 유조선을 빌려
2015년 내내 싱가포르 해안에 정박을 시킬 것을 계획을 하고 있다 합니다. 그 이유는 떨어지는 원유가에 불안을
느낀 나머지 원유를 싼가격에 구입을 해 원유가 다시 반등을 할대 되팔겠다는 속셈입니다.
또한 중국의 Unipec은 TI Oceania의 자매 해운사인 TI Europe로 부터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불 이하로 떨어진 지난 9월 이미 빈 유조선을 대여를 해 이러한 사재기에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이런 양대 해운사는 어떻게 빈 유조선으로 떨어지는 원유가에 대응을 할까요?? 무척 관심이 가는 대목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국제 유가에 대한 소비는 둔화가 된 반면 공급은 줄지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 원유 판매상은 위기는 곧 기회다!! 라는 생각으로 원유 사재기에돌입을 한겁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해서 쌀때 사서 비쌀때 팔자!! 라는
얄팍한 심리가 있는 겁니다. 물론 25만톤 이상의 거대한 유조선을 대여를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원유가가 반등을 할 경우는 충분한 승산이 있을거라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한정된 공간에 무조건 싼 원유를 구매를 해서 보관할수는 없는 노릇이라 일정량이 되면 원유를 판매를
하는 방법을 사용하곤 하는데 원유 판매상들이 생각을 하는 요점은 만약 원유가가 상승을 하면 분명 구매도
증가를 하기 때문에 그들의 입장으로 보아서는 그것이 결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 입니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의 전망으로는 원유가 반등이 그리 빠르게 진행이 될거라 보지 않으며 또한 대부분의 투자
은행들도 골드만 삭스와 의견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유럽 연합 국가들은 저렴한 원유가라는 호재를 넘기지 않고 그들이 기자고 있는 저장 시설을
최대로 이용을 해 비축을 하고 있고 바다에 떠있는 가용 유조선의 용량은 1억 배럴을 넘고 있고 하루에 원유
생산량은 100만 배럴이 되기 때문에 원유 판매상이 생각을 하는 급작스런 원유가 상승은 2015년 내내 볼수
없을거라는 조심스런 예측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떻게 됐던 우리, 모든 미국인들은 현재의 낮은 원유가에 싫지 않은 표정입니다만 이런 낮은 기름값에 적응이
되다 어느 순간 폭등을 한다면 잠시나마 후유증을 겪게 될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라 되살아난 소비 심리가 다시
죽어 버릴까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