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미국에 두고 살면서 한국의 정치 정세에 대해선 한국에 거주하는 본국인들 보다 더 자세하게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미주 한인들 일겁니다. 국민의 의무중의 하니인 납세의 의무를 미국 정부에 성실하게 이행을 하면서
미국 국민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요구해야 할 권리는 누리지 못하면서 한국의 정치에 대한 훈수는 약방의
감초처럼 나서는게 우리 미주 한인들 입니다.
근래 미국에 있는 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첨예하게 대립이 되고 있는 정치 문제!!
누가 옮고 그른게 없는것이 정치 논쟁, 종교 논쟁입니다. 왜냐하면 결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미국 정치에는 도통 관심들이 없습니다. 밤을 낮을 삼아 일을 하면서 얻은 소득에 대한 세금을
미국 정부에 성실하게 납부를 하면서 마땅하게 누려야 할 권리는 누리지 못하고, 아니 저 태평양 건너 조그마한 한반도의 정치인 이름은 기억을 해도 미국에 수십년을 살아도 본인이 사는 지역의 지역구에 출마하는 정치인의 이름과 정강은 모르는게 미국에 사는 미주 한인들의 현실 입니다.
이번 11월 4일은 중간 선거의 날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수행 능력을 중간에 평가를 하는 날입니다. 이번 중간 선거에는 우리 미주 한인 아니 많은 이민자들의 권익과 첨예한 이익이 걸려있는 아주 중요한 선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사는게 바쁘고 힘이 들더라도 우리의 후세를 위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투표권은 반드시 행사를 해야 합니다. 사업장의 일이 끝나고 투표장에 갈 시간이 없으면 부재자 투표 신청을 해서 우편으로 투표를 해도 됩니다.
일본, 중국 이민자 후손들은 이민 역사가 길어서 유명 정치인들이 탄생을 합니다. 그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월남, 몽 이민자들은우리 미주 한인보다 이민 역사가 짧은데도 이미 그들은 정치인을 배출을 해냈습니다.
남가주에 사시는 미주 한인들은 이러한 현실을 다른 지역에 사시는 한인들 보다 더 절실하게 느끼실 겁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번 11월 4일 중간 선거에 여러분의 귀중한 한표를 행사를 하십시요!!
이번에도 시간이 없어 투표장에 가시지 못한다면 다음엔 우편으로 투표를 할수있게 미리 등록을 하십시요!!
아니 유권자 등록 자체가 되어있지 않다면 이번 기회에 유권자 등록을 해 다음부턴 귀중한 한표를 행사를
하십시요!!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여러분의 자녀, 손자 손녀의 미래의 권익과 직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지 않거나 우편 투표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투표를 하지 못하신다 하더라도
다음 기회에 투표를 할수 있도록 등록을 하시고 이번 11월 4일에 치러질 중간 선거에 어떤 이슈가 대두가 되는지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의 이익과 직결이 되는 쟁점 4가지가 첨예하게 맞서있는
선거 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우리 미주 한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11월 4일에 치러질 중간 선거에 첨예하게 맞서있는 4 가지 쟁점을 짚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중간 선거가 다가옵니다. 이번 중간 선거는 미국 중산층의 지갑을 두툼하게 하는가? 아니면 얇게 만들것인가?
하는 몹시 민감한 사안이 걸려있는 중요한 선거이기도 합니다. 지난 몇년 전엔 많은 미국인들은 경제 문제와
정치 현안에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중간 선거는 선거때마다 등장을 하는 경제 문제는 고정 메뉴로 되어 있고 2016년에 치러질 대선 전초전과 같은 성격으로 많은 미국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거이기도
합니다. 이와 마찬기지로 공화당이 상원을 재탈환을 하여 하원과 마찬가지로 다수당이 되려는 절호의 찬스로
생각을 하고 있어 오바마 대통령을 위시한 민주당 관계자들이 상원에서의 다수당 입지를 견지하기 위해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선거이기도'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이민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쟁점이 이번 선거의 이슈로 다가온 선거이기도 해 우리 미주
한인들을 포함 많은 이민자들의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습니다. 보수 색채를 띠고 있는 공화당 관계자들은
전통적으로 사회 보장 예산의 축소를 견지하고 있고 이민자들의 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 관계자들은
현재의 다수당 위치를 견지하려 노력을 하는 형국이라 여러분들의 한표 한표가 미국의 정치 지형을 바꾸는
중요한 선거이기도 합니다.
자!! 필자가 저 위에서 이야기 한 이번 중간 선거의 4대 쟁점은 무엇이 있는지 하나 둘씩 짚어볼까 합니다.
최저 임금 인상안!!
이번 중간 선거의 최대 현안으로 등극을 했습니다. 알래스카, 알칸소, 네브라스카, 사우쓰 다코타 주에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 최저 임금을 10불로 정하는 내용의 현안을 투표로 결정을 하고 있고 이에 보수주의자들은 최저 임금 인상안은 경제 성장을 둔화를 시키고 기술이 없는 근로자를 길거리로 내몰게 될거라 반대를 하고 있고,
이에 반해 민주당 관계자들은 공화당이 항상 이야기 하는 그런 내용에 대해선 증거가 희박하다고 일침을 놓는
형국입니다.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최저 임금 인상안은 결국 통과가 될거라는 일반적인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정치 학자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여론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 73프로가 연방 정부가 제정한 최저 임금을
10불 10전 인상안을 찬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바마 케어!!
소위 The Affordable Care Act라 불리우는 오바마 케어가 이번에 치러질 중간 선거에 첨예한 이슈로 등장을 하게 된겁니다. 공화당은 오바마 케어가 태동 당시부터 주저 앉히려 노력을 했으며 이번 선거에도 그러한 노력을
계속하는 것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버는 만큼의 소득에 따라 오바마 케어의 지원금이 책정이 되는데
만약 보고된 소득보다 더많이 벌었을 경우 금년에 오바마 케어에 대한 프리미엄을 더 내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겁니다., 선거때마다 첨예하게 대두되는 문제는 세금과 경제 문제 입니다. 세금을 올리자고 하는 정치 집단은
항상 패배를 했기 때문에 이번 선거의 핫이슈인 오바마 케어도 그러한 범주에서 벗어나질 못할 거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 입니다.
세금 문제!!
작년 12월 세법에 관계된 80개의 법안이 이번에 그 효력이 마감이 됩니다. 이러한 법안은 비지니스를 운영을
하는 이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법안인데요, 그런 법안중에 우리와 같은 소비자들에게 영향이 있는 법안이 있습니다.
만약 이번 중간 선거에 그러한 법안이 이번 선거에 자동 연장이 되지 않는다면 전기차 생산, 그리고 에너지 절감 주방 기기 구입을 하는 소비자에게 세금 혜택을 주는 기회가 무산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항상 대결로 치달았던 공화 민주 양당은 기이하게 이해가 합치되는 모습을 보이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금융 관계법!!
미국의 돈줄을 쥐고 있는 기관들의 횡포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가 칼을 뽑아든 법안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금융 관계법에 의하면 대형, 소형 은행들은 세계 은행의 영향을 받지 않을수 없는 입장인데요,
그러한 세계 은행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이는 세력이기도 해 은행 자금으로 모게지 대출, 차량 대출
더나아가 스몰 비지니스 대출을 좌지우지 하는 형국이라 이러한 은행들의 재량권을 확보키 위해 미국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선 법안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과 유착 관계가 잇는 보수 주의자들의 행보가 궁금해 지는 그런
법안이기도 합니다.
위의 4개 사안이 이번 중간 선거에 첨예하게 떠오른 쟁점들입니다!!
투표를 하기 전에 이번에 대두되는 사안이 우리에게 아니 우리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곰곰히 생각을
하고 한표를 던진다면 이번 선거는 우리 미주 한인에게 미국 정치 사안에 깊게 참여하는 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