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미국 101번 고속도로, 그 길 위에서 만나는 오레곤 해안의 감성적인 도시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캘리포니아 북부를 지나 오레곤으로 접어들며 펼쳐지는 고요한 바닷가 마을과 탁 트인 절경을 따라 떠나는 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커브를 돌 때마다 달라지는 해안 풍경, 소박하지만 매력적인 시사이드(Seaside), 캐논비치(Cannon Beach), 뉴포트(Newport) 같은 작은 해안 도시들의 매력까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과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감성 로드트립, 함께 떠나보세요!@Porchlight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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