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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자 62 %가 2 년 미만 경력 (1)
kiminvestments | 조회 6,225 | 02.03.2014
부동산업자 62 %가 2 년 미만 경력 (1)
 
한인 부동산 업자의 경력이 어느 정도 될까 ? 경력이 짧으면 위험하다. 초보 운전자가 사고를 많이 일으키듯이 부동산 초보자가 사고를 낼 수 있는 위험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지난 2013 년 한 해 동안에 신문에 광고를 낸 한인 부동산 업자는 809 명이다. 2013 년에 한 해 동안에 새로 시작한 초짜 부동산 업자가 337 명인 41.7 % 이다. 이들 가운데는 과거에 한해라도 부동산업에 종사를 했다가 이직을 한 후에 또 다시 재 복직 한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즉 환경에 따라서 잠시 일을 했다가 다시 복직을 했다가 또 이직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들랑날랑 하는 철새족이 포함되어 있다.
 
 
2013 년 신참 337 명 가운데는,  재 복직자가 97 명, 즉  23 % 는 과거 2006부터 2011 년 사이에 몇개월 또는 한해, 두해 또는 몇 년 근무를 했다가 이직을 한 후에 2013 년에 다시 복직한 사람이다. 물론 복직 한 사람 가운데서 다시 이직을 했지만 훗날 다시 재 복직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2013 년 신참 337 명 가운데는,  재 복직자가 97 명, 즉 23 % 는 과거 2006부터 2011 년 사이에 한해 두해 또는 몇 년 근무를 했다가 이직을 한 후에 2013 년에 다시 복직한 사람이다. 물론 복직 한 사람 가운데서 다시 이직을 했지만 훗날 다시 재 복직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인 부동산 업계에는 2 년 미만의 신참이 62 %, 5 년 미만 경력자가 83 % 로서 주류를 이루고 있다.
년 도별 평균 신참은 37 % 이지만 부동산 경기가 좋았다는 2013 년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업계에 투신했다. 신참이 가장 많았든 때는 2010 년에 51.5 % 였다.
 
2013 년 12 월에 입문한 사람도 1 년 신참 경력자로 처리했다.
2013 년에 면허증을 받고서 바로 투신한 새파란 초짜가 27 명이다.
 
부동산 업자를 잘못 선택하면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특히 잠시 일을 하다가 이직을 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아무리 사람을 찾을려고 해도 못 찾겠다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는 사고를 치고서 한국으로 도피해서 거주하는 사람도 있다.
 
1 년 경험 한 후 이직 하는 이직 자는 년 평균 55.3 % 이다. 물론 년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부동산 불경기가 심했든 2009 년에는 88 % 가 이직을 했었다.
이런데도, 부동산 업자를 선정을 할 때에, 학연, 지연, 교회 연으로서 무조건 선택을 한다. 그리고 광고 크게 내는 사람을 믿고서 선정했다가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 큰 광고를 보고서 사람을 선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1970 년 초부터, 한인 사회에서는, “광고 크게 내는 사람 조심‘하라는 말이 회자 되었다. 이 말은 현재도 유효하다.
 
2013 년에 활동한 한인 부동산 업자들의 경력 연수, 새로이 부동산업계에 투신한 사람, 남. 여 성비 조사를 위해서 2006 년부터 2013 년까지 조사를 해 오고 있다.
한인 성비 조사를 위해서는 신문 광고에 사진이 나온 사람 그리고 분명이 남.여 이름이 구분 되는 사람만을 집계했다. 왜냐하면 한인들 이름만으로는 남녀를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1. 2013 년 활동자의 년도 별 경력
 
한인 사회에는 몇 개월에서 1 년이 갓 지난 경력자가 62 % 로서 주류를 이룬다.
 
1 개월 ~ 1 년 미만 경력자가 41.7 % 이다.
1 ~ 2 년 미만 경력자는 20.3 % 이다.
3 년 미만 경력자 6.1 %, 4 년 경력자 11.4 %, 5 년 경력자 3.7 %, 이다. 즉 5 년 미만의 경력자가 83.1 % 이다.
5 년 이상 경력자는 17 % 이다.
8 년 이상 경력자는 약 10 % 이다.
 
건축 시공업자, 의사 같은 전문 분야는 최소한의 경력을 요구하지만 부동산 면허는 경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사고 위험성이 높다.
특히 부동산업은 다양한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경력자가 중요시 되는 분야이다. 그런데도, 현제도에서는 경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업자로부터 피해당하는 사례들이 많다.
 
부동산 매매로 인한 사고를 당하게 되면 거액의 피해를 당할 수 있다.
부동산 업자를 선정을 할 때에는 경력이 많은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의 하나이다. 물론, 경력이 많다고 해서 안전하고 확실히 일을 잘 한다는 보장은 없다. 자동차 운전 경력이 많지만 운 좋게도 경찰한테 딱지 안 받고, 요행이 큰 사고 없이 지내 왔지만 어설픈 운전자는 언젠가는 사고를 낼 위험성이 높다.
 
이 처럼, 20 여년 부동산 경험자라고 하지만 사고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과거에 사고를 쳤지만 용케도 부동산 국으로부터 몇 개월 또는 몇 년의 면허 활동 중지 징계를 당한 후에 다시 나타난 사람도 있다. 이 가운데는 분명히 형사 처벌 대상이었는데도, 부동산 국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서 현재도 활동하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는, 최근에, 영구적으로 부동산 면허가 박탈을 당했으면서도 버젓이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 무법 지대다. 부동산 업자 선정을 할 때에 최소한 면허 유무라도 먼저 확인을 해야 된다.
 
김희영 김희영 부동산 (951) 684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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