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곡 '같이 들을까요?'
제목: Thank you
아티스트; Dave Brubeck (데이브 브루벡)
여기 LA는 비가 많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밤입니다.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오늘 함께 들을 곡으로 Dave Brubeck (데이브 브루벡)의 'Thank You'를
선택해 봤습니다.
이 영상의 시작에서 노년의 Dave Brubeck (데이브 브루벡)이 설명하 듯,
이 곡은 폴란드에서 마주친 쇼팽의 흔적을 통해
쇼팽의 영향을 받고 영감을 받은
자신과 자신의 친구들을 떠올리며 감사함으로 작곡한
'Thank You' 라는 곡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나와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은
누군가의 혹은 다른 존재의 혹은 지구의
혹은 이 모두의 노고 위에서 비로소 존재하는 것들이니까요.
당신이 만약 불행하다면
당신 밖에 조건들을 바라보는 대신
당신 안의 마음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에는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수 없고
모든 것이 당연한 당신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정말 당연한가요?
당신 곁에 누군가가 보내주는
사랑이,
당신 곁에 누군가가 제공하는
수많은 편의가,
당신을 둘러싼 지구가 주는
자연의 모든 것들이.
정말 당연한 걸까요?
당연한 것이란 없기에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감사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당신의 크리스마스가
궁금합니다.
온통 감사한 것으로 가득했을
당신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상상해 봅니다.
JM
모든 글과 사진의 저작권은 칼럼리스트 김재명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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