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US Life

전자담배 한 번만 피워도 심혈관 기능에 변화
이해왕 | 조회 4,069 | 08.21.2019

전자담배를  번만 피워도

심혈관 기능에 변화가 나타난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다.

 

펜실베이니아대 펠릭스 베얼리 의대교수는

어제(2019 8 20발간된 '방사선학 저널' 실린 논문에서

 

전자담배 흡연이 건강한 사람의 혈관 기능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CNN방송에 따르면 실험은

전자담배나 궐련형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3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에게    전자담배를 피우게   MRI 검사를  결과,

다리에 있는 대퇴동맥에서 혈류 변화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실험에는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은 액상형 전자담배가 사용됐다.

연구진은 전자담배  어떤 화학물질이

그들이 관찰한 변화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결론 내지 못했다.

 

전자담배에는 니코틴 외에도 맛과 향을 내는 여러 화학물질이 들어간다.

 

베얼리 교수는 "혈류 변화가 나타난    지나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면서

 

"큰일이 벌어졌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할  있다" 말했다.

 

다만 그는 "그러나 전자담배를 정기적으로 피우고 시간이 흐르면

손쉽게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지적했다.

 

출처 라디오 코리아 뉴스 박현경 기자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22916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목록
처음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다음  맨끝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