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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10대 예방 부모교실
이해왕 | 조회 4,573 | 09.21.2016

Note - 마리화나 10대자녀 예방 부모교실 워크숍은 메디컬 마리화나와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하는
교육이 아니며, 단지 한인 10대 자녀들의 마리화나 남용예방을 위한 부모교실을

          개최하는 것임을 알립니다.

 

10대 자녀 마리화나 남용 예방 부모교실 워크숍 주요내용

 

마리화나 부모교실 워크숍 주요내용

시간

1

10대 마리화나 예방치료 부모교실 개최취지 설명

10

2

마리화나에 대한 시대적 흐름과 사회적 환경

10

3

마리화나의 육체적 피해와 중독 위험

15

4

약물중독치료의 방법들과 완치의 어려움

10

5

마약 예방치료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사항과 자녀의 10가지 예방요령

15

6

참석 가정별로 자녀에게 마리화나 위험과 부모의 견해를 나누는 예행연습

30

7

각 가정들의 리허설을 토대로 한인가정에 적합한 모델 확인 및 의견 교환

30

 

* 2016102~124일까지 10주간 - 매주 일요일 오후 1~3시까지 2시간 실시

* 참석문의 전화: (909)595-1114, (909)802-4588


다음은 2016920일자 미주한국일보에 실린 박주연 기자의 청소년 마약중독의 출발은 마리화나기사 내용 입니다.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통계에서 확인

평소 사회·가정에서 폐해 반복강조 중요, 매주 일요일 자녀 마리화나 예방 부모교실실시

 

오는 118일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내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여부가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한인청소년 대부분의 마약 중독의 출발점이 마리화나로 나타나 사전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인중독증회복 선교센터(대표 이해왕 선교사)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850회 이상 마약회복모임을 진행해온 결과 마약에 중독된 한인들 중 거의 모두가 10대부터 마리화나를 피운 사람들일 정도로 마리화나가 실제 마약중독의 출발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해왕 선교사는 지난 주 하루에 4건의 상담전화를 받았는데 이 중 3건이 한인 부모의 자녀 마약문제로 인한 상담으로, 한인 가정 내 마약피해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약 중독 및 대처 전문가들은 특히 마약 중독의 경우 최선의 치료책이 자녀가 마약을 접하지 않은 시기부터 사회와 가정에서 예방노력을 하는 것이며, 특히 부모들은 마약의 위험과 피해, 그리고 중독 완치의 어려움을 사전에 숙지하고 평소부터 이를 자녀들에게 주지시키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실제로 한 연구에서 학교 밖에서 마약반대(Anti-drugs) 메시지를 자주 접한 학생들의 마리화나 남용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25%가 적었고, 마리화나를 강력히 반대하는 부모들의 자녀는 그렇지 않은 가정의 자녀들보다 80%나 마리화나 사용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어 가정과 사회에서 더 신경을 쓸수록 더 예방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마리화나에는 담배보다 더 많은 타르와 발암물질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마리화나를 1번 피우면 담배 17개비를 피운 것과 같아서 하루에 2~3번 마리화나를 하면 매일 담배 2~3갑을 피운 것과 같이 건강에 해롭다고 전했다. 이어 중독위험 순위지표에도 마리화나는 니코틴보다 5등급 위에 있고 통상 치유기간은 마약을 남용한 기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독증회복 선교센터는 102일부터 1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19761 Valley Blvd, Walnut 91789)에서 “10대 자녀 마리화나 남용 예방 부모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리화나에 대한 시대적 흐름 및 사회적 환경 마리화나의 육체적 피해와 중독 위험 중독치료의 방법들과 완치의 어려움 가장 안전한 중독증 치유책은 예방치료 등의 주제를 다루며, 마약중독문제가 없고 예방에 관심이 있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웍샵 인쇄물, 마약 오리엔테이션 클래스 CD 1, 중독증 치유교재비 포함해 각 가정 당 80달러의 참가비가 있으며 사전 예약이 요구된다.

참석문의 전화: (909)595-1114, (909)802-4588

 

한국일보 인터넷신문 - 청소년 마약중독의 출발은 마리화나

    (미주 한국일보 박주연의 기자 2016920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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