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뭘 먹을까?’
혹시 이런 고민 속에서 매일을 보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사실 어떻게 먹는가는 우리 몸의 건강과 수명에 직결되기 때문에, 이는
그렇게 쉽게 넘어갈 고민은 아닙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의 컨디션은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는 미국건강 의료매체 ‘헬스’의 자료를 토대로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몸의 독소를 씻어낸다_지중해식 샐러드=미나리, 아티초크, 샐러리, 붉은 양파, 페타 치즈, 오이
등을 샐러드 소스에 버무려 먹으면 간편한 건강식이 되는데요.
오이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붓기를 없애 주는 역할을 합니다. 미나리와 아티초크에는 붓기를 없애는 이뇨제 성분이 들어 있고, 샐러리에
있는 소금과 칼륨은 체액의 농도를 잡아 줍니다. 지중해식 샐러드는 한 접시 당 칼로리가 170밖에 되지 않으며 독소를 없애 붓기를 빼 주는 데 탁월합니다.
2. 기분을 좋게 해준다_연어 샌드위치=팬에 구운 연어를 통밀 빵에 올리고 호두와 시금치, 이탈리아 소스인
페스토를 뿌린 뒤 붉은 치커리를 곁들이면 됩니다.
연어에는 기분을 북돋우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시금치에는 마그네슘이 가득합니다. 마그네슘은 긴장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춰주며 호두는 밤에 잘 자게 해주는 멜라토닌이 듬뿍 들어 있는 식품입니다. 연어 샌드위치는 420칼로리에 불과하지만 심장에 좋은 지방산이 35g이나 들어있어 충분히 든든하고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줍니다.
3. 군살을 빼 준다_블랙베리+바나나 스무디=바나나와 블랙베리를 가벼운 코코넛 우유, 저지방 요구르트, 그리고 레몬과 약간의 꿀을 넣어 스무디로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블랙베리는 섬유소가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며 바나나에는 저항성 녹말이 있는데, 이는 섬유소처럼 기능을 하는 탄수화물로 포만감과 함께 살을 빼 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덜 익은 바나나가 저항성 녹말이 더 풍부합니다.
코코넛 열매에 들어있는 기름은 복부 지방을 없애고 요구르트는 다른 유제품과 함께 체지방을 줄여주는 공익 리놀레산(CLA)가 가장 많습니다. 이런 재료들로 만든 스무디는 250칼로리로 신체의 지방 연소 능력을 높여줍니다.
4. 힘을 북돋아준다_볶음 요리=소고기를 후추, 아스파라거스, 생강, 간장, 라임주스, 현미
등과 함께 볶고 그 위에 캐슈넛을 올립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을 솟아나게 하는 비타민 E를 넉넉하게 제공해줍니다. 쇠고기에 있는 아연 역시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늘려주며, 현미 또한
아연이 풍부하여 힘을 지탱하게 해주면서 서서히 타는 탄수화물이 담겨 있습니다. 캐슈넛은 자연 정력제로
힘을 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시중에서 파는 음식들로 간단히 먹는 하루 한끼는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음식 중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음식을 선택해 한끼정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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