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과일 “포도”의 효능
안녕하세요. 백세시대를 지향하는 요즘 시대에 건강하게 생활하는 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저번주에는 여름철 건강한 장 관리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오늘은 여름철 제철 과일인 ‘포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로 괴롭기도 하고 얼굴이 찌뿌려 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제철 과일 덕분에 입이 즐거운 여름이기도 합니다. 맛 좋은 제철 과일로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것도 좋은일인데요. 신이 내린 과일이라고 불리는 ‘포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포도’는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찾아볼수 있을만큼 과실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생산량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여러종류와 방법으로 가공되어 있는데요.말린 건포도부터 시작해서 주스, 잼, 와인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가장많이 접하는 레드 와인은 세계 10대 식품중 (super food) 하나라고 2002년 타임지에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포도를 먹으면 빠른 시간 내에 몸에 활력을 넣어주는데요. 그래서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를 원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이유가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의 과일로 포도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유방암, 대장암을 비롯해서 각종 암의 발생률의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특히 포도씨에 들어있는 프로 안토시아닌은 항상화 물질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항면역, 항알러지, 항곰팡이 등의 효과를 가지며 심장병이나 피부노화를 예방한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께서는 포도를 드실때 씨와 껍질을 같이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씨와 껍질을 같이 먹는게 가끔은 텁텁하고 부담스러울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로 통째로 만든 과일 주스나 와인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포도주나 와인은 적당량 음용할 경우 심혈관 질환뿐아니라 포도에 들어있는 생리활성 물질인 폴리페놀, 프로안토 시아닌등이 항산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등에 영향을 끼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맛있는 제철 과일 ‘포도’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도록 합시다.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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