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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예방과 대책"
Uminoshizuku | 조회 4,990 | 08.23.2016
"열사병 예방과 대책"

열사병의 예방과 대책





 

"열사병"은 어떤 증상인가?

열사병은 가벼운 증상부터 1, 2, 3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점점 중증화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알아 차렸을 때에는 이미 2도나3도가 되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 빨리 발견하여 적절히 대처하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도 경증





뇌로 가는 혈류의 양이 불충분 하게 되면 일어설 때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합니다. 많은 땀을 흘리는 것으로 체내의 염분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이 경직되어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합니다.

 

2도 중등도





두통, 구토, 권태감, 허탈감 또는 오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스스로 대처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게 됩니다.

 

3도 중증





중증이 되면 경련이나 높은 체온, 서지 못하거나 의식을 잃게 됩니다.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생명에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긴급하고 적절한 대처를 요합니다.

 

"열사병"이라고 생각되면




열사병이 의심되면 바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고, 우선 몸의 열을 식힙니다. 우선 몸의 열을 식히는 것이 중요입니다. 두통이나 구토 등 2, 3도의 경우에는 구급차를 부르는 등의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합니다.


 

1. 수분과 염분을 보충한다.

물이나 이온음료 등으로 수분과 염분을 보충합니다. 1, 2도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상태인 경우,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음료를 마시게 합니다. 의식이 없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에는, 기관으로 들어가면 위험하기 때문에 억지로 음료를 마시게 하면 안됩니다.

 

2. 옆으로 눕힌다.

구토나 오심, 의식장애가 있는 경우에 토사물이 기도를 막아 질식하는 것을 방지하지 위해 얼굴을 옆으로 향하게 눕히고, 몸을 압박하는 벨트 등을 느슨하게 해줍니다.

 

3. 구급차를 부른다.

증상이1도인 경우에는 대게 스스로 대처 가능하지만, 2도나3도의 경우는 구급차를 부르거나 바로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4. 몸을 식힌다.

시원한 실내나 그늘지고 바람이 통하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목덜미, 겨드랑이 아래, 고관절, 무릎 뒤쪽 등 두꺼운 혈관이 피부의 표면 가까이를 지나는 부분에 차가운 타올이나 얼음을 문질러 몸을 식힙니다.

 

"열사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실내온도를 28도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위를 느끼고 나서 에어컨을 켜는 것보다 일기예보나 습도계, 고온주의정보 등을 참고하여 실내습도를 조절하고, 수분이나 염분의 보충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소품을 활용

외출할 때에는 뜨거운 햇빛을 피해야 합니다. 낮에 외출할 때에는 그늘을 걷도록 합니다.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고,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는 것을 물론, 목에 두를 수 있는 차가운 소품을 활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의류는 통기, 흡수, 건조성이 좋은 것으로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고, 열이 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땀 흡수성이나 건조성이 우수한 소재로 만든 셔츠 등이 시중에 많으니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

에어컨을 켜고, 실내온도를 28도 이하로 유지합니다. 습도는 70%이하가 좋습니다. 선풍기를 돌려 실내공기의 흐름을 만들어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수분이나 염분을 충분히 보충해준다.

땀을 많이 흘리는 시기에는 충분한 수분과 적당한 염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밤시간의 열사병을 방지하기 위해서 잠자기 전에 1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릴 때에는 우메보시를 추천

갈증이 느껴질 때에는 금새 탈수증상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갈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부지런히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외출이나 실외에서의 작업으로 많은 땀을 흘린 경우에는 수분과 함께 염분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염분은 우메보시 1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수분은 물이나 보리차를 추천

수분보충은 물이나 보리차가 가장 적합합니다. 이온음료는 격렬한 운동을 한 사람에게 적합하지만, 일상적으로 마실 때에는 당분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나 알콜 음료는 이뇨작용이 있으며, 오히려 체내의 수분을 빠져나가게 합니다.



       1-866-566-9191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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