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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혈당, 이 과일은 괜찮다
Uminoshizuku | 조회 2,081 | 05.17.2024


요즘 혈당 때문에 고민인 분들 많으시죠?


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당분 섭취량은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한국인들이 매일 섭취하는 쌀에도 당분이 들어있고, 무심코 먹은 달콤한 디저트나 과자, 심지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과일 주스에도 당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본인은 당뇨에 별 문제가 없다고 인식하는 것인데요, 혈당이 올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기에 나는 아직 젊으니까, 혹은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등의 생각들로 혈당 수치를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야식이나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진 젊은 세대에서도 당뇨 위험 수준에 다다른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단 음식을 한번에 끊기에는 너무 힘든 게 현실이기에, 이번 칼럼에서는 혈당에 이로운 달콤한 과일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보통 과일은 당 성분이 높아 당뇨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무조건 과일이라고 해서 당뇨에 좋지 않은 것만은 아닙니다.


혈당지수(GI)를 꼼꼼히 확인하고 섭취한다면 당뇨병 환자들도 부담없이 과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풀어 설명해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식품이고, 45~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합니다.

과일 중 키위는 저혈당에 속합니다. 골드 키위의 혈당지수는 48, 루비레드 키위는 49, 그린 키위는 51로 모두 저혈당 과일인데요, 키위가 가지고 있는 새콤한 단맛에 비해 반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에 따르면 한달동안 매일 키위를 2개씩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호중성 백혈구 기능이 향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키위는 소화 기능을 도와 평소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이 드시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혈당 걱정이 아닌 평소 가족력이나 생활 습관들로 인해 당뇨병에 깊은 고민이 있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추천 드리는 것이 바로 후코이단입니다.


후코이단은 해조류의 끈적이는 점액질에서 추출되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음식물의 혈당을 천천히 높여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혈액 속 불순물과 지질을 체외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평소 혈관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성분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후코이단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선 반드시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후코이단은 원료, 추출기술, 배합, 분자 구조, 분자량 등에 따라 그 효과가 크게 갈리기 때문이죠. 극단적인 예로 갈조류에는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있기에 단순히 갈조류를 갈아 넣어도 후코이단 제품으로 판매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중에는 너무나 많은 영양제가 쏟아지기에 일일이 모든 부분을 체크하고 구매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반드시 확인하셔야 할 것이 자파마크입니다. 자파는 세계 유일의 후코이단 제품을 검증하는 제3의 기관으로 앞서 말씀드린 원재료, 분자량, 분자구조, 제조 공정, 판매처까지 꼼꼼히 심사해 제대로 만든 제품에만 마크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건강 유지의 목적이라면 가볍게 후코이단을 고를 수도 있겠지만, 진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고르기 위해선 자파마크 확인은 필요하겠죠? 그렇기에 제품 구매 전, 자파마크 확인은 필수라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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