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만으로도 혈당이 오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스트레스는 혈당 조절에 해가 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당뇨병 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 극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관리 2. 발 관리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당뇨병성 족부질환인 당뇨발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혈당 관리를 해야하며 발을 매일 관찰하여 상처나 다른 질환이 생기진 않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당뇨병관리 3. 저혈당 주의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내리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지나치게 내려가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적절하게 잘 실천해야합니다.
당뇨병 인식표와 저혈당 응급식품을 늘 지니고 다니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뇨병관리 4. 적정 체중 유지
체중은 당뇨병과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키워 혈당 조절 능력을 떨어지게 해서
당뇨병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비만 판정을 받았다면 한달에 1kg정도를 목표로 잡고 적정 체중이 될 때 까지 감량해야 합니다.
당뇨병관리 5. 약물요법실천
혈당관리가 어려울 땐 약물을 이용하여 혈당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약은 종류에 따라 성격과 부작용 등이 모두 다르므로 어떤 약을 사용할 것인가는 주치의가 여러가지 상황을 살펴 신중하게 결정하게 됩니다.
개인에 맞게 처방된 약물을 충실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물을 함부로 바꾸거나 투약 규칙을 어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관리 6. 꾸준한 정기검진
당뇨병은 만성질환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 합병증 발생 여부나
다른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관리 7. 운동요법실천
운동은 혈당 조절을 도와주고, 몸의 면역성을 키워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는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운동은 식후 1시간 후에 준비체조, 본 운동, 마무리 운동으로 구성하되 본 운동 시간은 체력이나 합병증 등의 상황에 따라 조절하도록 합니다.
운동은 등에 땀이 촉촉하게 벨 정도의 강도가 좋으며 유산소 운동은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이고 근력운동은
혈당조절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므로 적절하게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관리 8. 식사요법실천
당뇨병환자들에게 권장되는 당뇨식은 균형잡힌 영양소가 강조되는 건강식입니다.
당뇨병 환자가 영양 상담을 받으면 비만 정도나 운동량, 연령 등 고려해서 필요한 만큼의 열량을 처방받게 되는데 이 열량을 지키며 일정시간 일정간격 일정한 양을 배분하여 먹으면 혈당과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관리 9. 고혈압 관리
당뇨병환자의 혈관은 높은 혈당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보다 손상이 쉽습니다.
이런 이유로 당뇨병 환자들은 고혈압 등 혈관계질환이 생길 위험이 큽니다.
그러므로 고혈압관리에 힘써야합니다.
당뇨병관리 10. 혈당관리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혈당관리입니다.
공복 혈당이 80~120mg/dL, 식후 혈당 180mg/dL, 취침 전 혈당이 100~140mg/dL로 유지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3개월의 평균 혈당인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으로 조절된다면 아주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혈당은 하루에도 수시로 변하는데 그 이유는 식사, 운동,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며 자신의 혈당을 스스로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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