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은 비만, 탄수화물 다량 섭취, 운동부족, 흡연, 지나친 음주, 당뇨, 만성신부전, 약제에 의해서 상승합니다.
건강지킴이 블로그에서도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많이 소개해드렸는데요.
후코이단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양을 조절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후코이단이 혈액속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싸 체외로 배출
후코이단은 갈조류의 미끈미끈한 성분에서 추출한 고분자 다당체 성분으로 식이섬유의 일종입니다.
후코이단의 끈적끈적한 성분이 장내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싸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변으로 배출됩니다.
2. 담즙산의 재흡수 방지
간은 콜레스테롤을 사용해 담즙산을 만들어 십이지장으로 보냅니다. 그 후에 장에서 이 담즙산을 재흡수해 혈액으로 보냅니다. 하지만 후코이단의 끈적끈적한 성분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는 담즙산을 감싸 재흡수시키지 않고 변으로 배출해 버립니다.
3. 장내 세균 정리
후코이단은 장내의 좋은 균의 먹이가 됩니다. 이렇게 증식한 좋은 균은 ‘유기산’을 많이 만들어 내는데
이 유기산이 지방산과 중성지방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합니다.
이러한 고지혈증의 예방, 개선작용은 NPO후코이단 연구소의 실험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먹이를 준 쥐(컨트롤)와 먹이에 후코이단을 혼합하여 준 쥐를 1달간 사육하여 각각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수치와 중성지방수치를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후코이단을 준 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낮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중에도 특히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도 현저히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예방과 개선을 위해서도 후코이단을 복용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중성지방이 원인이 되어 고지혈증, 동맥경화를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식이요법을 통해서도 건강관리에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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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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