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은 살아가며 ‘속상하다’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 또 오랜 고통과 심한 충격을 받으면 ‘속병’이 들거나 ‘뼈아픈 상처’로 몸살을 앓게 된다. 그래서 병에도 급수가 다르다. 단순히 육적인 병과 더 나아가 혼적인 병 그리고 영적인 병으로 나누어진다. 그래서 병(病), 질(疾), 환(患)으로 나누어 치료법도 달라져야 한다.
지금까지 드러난 병들 중 단순히 육의 병인 경우는 치유 기간이 짧지만 영, 혼이 망가져 생긴 병은 그만큼 치유하기가 쉽지도 않고 기간이 오래 걸린다.
정신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육적인 병으로 취급을 해서 약만 무조건 털어 넣게 되면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어 매일 배추를 소금에 절여놓은 것처럼 풀이 죽은 채 살게 되는 것이다. 매일 상처가 쌓이고 충격이 누적되어 생긴 병을 덜어 내고 감해 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인데 신경을 죽이기 위해 안정제만 털어 넣는 1차원적인 임시 처방으로는 사람이 살아날 수가 없는 것이다.
인간은 천명(天命)을 받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뛰어난 천재들의 경우 요절(夭折)하는 경우가 있다. 너무 머리가 뛰어나 인체 에너지를 젊은 시절 한꺼번에 쓰다 보니 뼈가 마르게 되고, 제때 잠을 못 이뤄 하늘 에너지를 재충전하지 못해 하늘(天)과 역행하여 삐딱하게 선 모습이 바로 어릴요(夭)이다. 그래서 천명을 다 누리지 못하고 일찍 세상과 이별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뼈의 기능이 약화되어 스스로 죽음을 자초한 꼴이 된 것이다.
고약한 성격을 갖고 사는 분들의 뼈 상태를 보면 자신의 나이보다 20~30년 정도는 더 된 사람의 뼈와 같다. 게다가 깡마르다 보니 에너지의 흐름이 막혀 살짝만 부딪혀도 버럭 화를 내거나 조금 신경을 거스르면 불같이 화를 내게 된다. 이는 중풍병자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에 보면 ‘혈기 마른 자=중풍병자’ 표현이 나온다. 즉 온몸의 뼈가 마르다 보니 인체의 끝단인 두개골에서 터지는 병이 바로 중풍인 것이다.
사람의 성질은 뼈가 대변한다. 고약했던 성질이 자꾸 뼛속 독소를 없애 주면 어느 날부터 성품으로 바뀌어 온화한 모습으로 바뀐다. 더불어 건강이 좋아지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고 걷는 걸음걸이도 바뀌게 된다. 또 입술은 늘 감사함을 표현하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점차 다듬어져 간다.
육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담고 있는 그릇이다. 그 속에 영혼을 담고 맞물려 살아가야 하는데 영혼은 바로 뼈가 그 역할을 한다. 그래서 “심령에 근심이 생기면 뼈가 마른다.”라는 말씀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가 감동을 먹고 어떤 이치를 깨달을 때 엔도르핀의 수천 배가 되는 다이돌핀이 나와 건강이 회복되는 이치처럼 뼈를 살려 영, 혼, 육을 함께 갈아엎게 되면 자연스레 창조주 하나님이 원하는 형상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비밀이고 신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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