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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왜 나이 들면 잘 넘어지고 등이 굽고 소화도 안될까
미라클터치 | 조회 1,444 | 10.30.2023

#1. 길을 걷던 80대 초반의 남성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천천히 걷고 있었는데 넘어질 때는 머리와 어깨 부위를 전속력으로 땅에 처박는 모습이었다. 잠시 중심을 잡을 틈도 없이 그대로 곤두박질쳐 본인 스스로도 어안이벙벙할 정도였다. 일어나는 것을 도와드렸더니 이내 이젠 내 몸도 내가 제대로 가눌 수 없으니 어쩌나라며 혀를 차셨다.

 

인간의 10개 발가락은 촉수(감지) 역할을 한다. 즉 발가락은 어떤 돌발 상황이 생겼을 때 곧바로 반응하는 물고기 지느러미나 고양이 수염과 같다. 고양이의 경우 수염을 깎아 놓으면 방향 감각을 잃어 좌충우돌 한다. 사람도 발가락의 힘이 떨어지면 살짝 나무뿌리에 걸려도 몸을 가누지 못해 쉽게 넘어진다. 그래서 두뇌는 이런 상황을 사전에 모면하기 위해 고개를 아래로 떨구며 걷게 만든다.

사람의 발걸음은 무의식 상태에서 걷는다. 젊은이들은 절대 땅을 보고 걷지 않는다. 그만큼 발과 발가락의 힘이 좋아 어디에 걸려 몸의 중심을 잃었다가도 금방 제자리를 잡아 걷는다.

점점 나이가 60~70대로 넘어가면서 사람은 발의 힘이 떨어진다. 문제는 단순히 노화의 과정으로 치부해 방치를 해놓는다. 실제는 발의 힘이 떨어지기 전에 이미 골반의 상태가 먼저 약화가 된다.

매일 인간은 배변을 하면서 대, 소변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고 밖에서 들어온 산소가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한 대, 소변과 결합을 해서 맹독을 만들어낸다. 바로 이것이 골반의 꼬리뼈와 치골을 통해 엉덩이 뼈 전체로 스며들어 간다. 이것이 오랫동안 누적되면 점점 뼈의 기능이 떨어져 골다공증과 관절염을 가져오게 된다.

문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골반이 약화됨에 따라 발끝으로 가는 기운이 떨어져 발가락 뼈까지 그 힘을 잃게 만든다. 어떤 분은 노란 발톱 무좀으로 나타나고 어떤 분은 족저근막염, 뒤꿈치 통증, 하지정맥, 무릎과 발목 통증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사람을 괴롭힌다.

이렇게 발목이 막히면 그 다음 단계는 목도 약해져 목 경추 통증을 부르고 두개골로 가는 기운을 막아 불면증, 이명, 비문증, 편두통, 치매, 파킨슨병 등 온갖 병들을 가져온다. 또 골반이 앞으로 기울면서 등은 뒤로 굽게 만들어 넘어지지 않게 균형을 맞춘다. 등이 굽다 보니 당연히 심장병, 위장병, 허리통증을 동반하게 되고 만사가 귀찮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80살이 넘어도 보무도당당하게 걷고 먹은 음식을 잘 소화시킬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그 해당 부위만을 다스려 답을 찾다 보니 일시적인 처방에 헤매고 있다. 식물에도 뿌리가 있듯이 인체는 골반이 바로 그 뿌리 역할을 한다. 그래서 먼저 골반 속 항문과 질(여성의 경우) 내부를 깨끗이 해주고 아울러 골반 전체에 스며있는 산화철(뼈 속 독소)을 뽑아주면 여러 가지 병들이 동시다발로 사라지는 기적을 맛보게 된다. 뼈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미라클터치 홈페이지(www.miracletouchusa.com)나 유튜브에서 미라클터치를 치면 각종 통증불면증항문풀림위산역류이명치질 등 병명별로 회복사례와 치유법 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일단 전화로 상담 받아 보시고 유튜브 동영상을 보신 후 확신이 생기면 전화 예약후 내원하시면 된다.

  주소: LA점 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문의 (213)675-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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