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당신의 뼈도 겉만 번지르르한 사과(사진 왼쪽)같지는 않습니까. 속이 썩어가는 사과(오른쪽)처럼 인체의 골반도 속병이 들어간다.
#1. 어느 날 얼굴이 흑색으로 변해 검진을 해본 70대 김 모씨는 간경화라는 진단을 받았다. 평소 심한 변비로 고생하던 그는 뱃속 변독이 간의 기능을 떨어뜨려 점점 딱딱하게 만든 것이었다. 그래서 매일 항문 청소와 더불어 골반의 독소를 없앰과 동시에 간을 둘러싸고 있는 갈비뼈의 독소를 없애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어언 6개월 이상 변독소를 없애주자 일단 초콜릿 빛깔의 얼굴이 한꺼풀 벗겨지며 생기가 도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아울러 1년 후에는 간 기능도 정상 수치로 찾아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 신장 기능이 점점 떨어져 투석 직전 단계까지 다다른 70대 초반의 여성이 찾아왔다. 자신처럼 장기가 나빠진 사람도 과연 뼈 독소를 없애 회복이 가능하냐고 여쭤왔다. 그래서 골반의 독소를 없애주는 항문형과 깔판형 그리고 허리벨트형과 침봉형을 써볼 것을 권했다. 2년이 지난 지금, 신장 투석을 하지 않고 자연치유가 되어 또 한번 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늘은 골반 독소가 인체의 장기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자.
최근 한 손님이 자신의 어머니가 침대 위에서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골반이 부서져 수술을 받고 양로병원에 있다고 하셨다. 특별한 충격도 주지 않았는데 뼈가 약해져 부서지는 것이 바로 골반이다.
가끔 들리는 남성 노인분들의 낙상사고를 들어보면 집을 수리하기 위해 사다리를 올라갔다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떨어져 생기는 경우이다.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아 기우뚱하며 사고를 당하는 것이다. 이 또한 골반 속 산화철이 가득 차 뼈의 구멍이 점점 넓어져 골다공증이 진행된 상태이고 울퉁불퉁해져 뼈가 삐뚤어져 좌, 우 균형이 무너진 상태이다.
이처럼 골반은 나이가 들며 약화된다. 그런데 그 주범이 있을 것 아닌가. 단순히 노화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바로 대, 소변 독이다. 그 중에서 꼬리뼈에 작용을 하는 것은 대변독이다. 이 독소는 하도 지독해 코를 찌를 때 얼굴 인상이 저절로 만들어질 정도이다. 매일 항문에서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변독이 썩으면 맨 먼저 꼬리뼈를 강타한다. 그래서 혈액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하게 해 백혈병과 혈소판 수치 저하를 불러 오는 것이다. 문제는 이 독소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꼬리뼈 위 천골을 타고 등뼈로 수직 상승해 허리디스크를 녹여 추간판 탈출증을 가져오고 심한 허리통증을 불러온다. 더 나아가 허리 1, 2번 주위 뼈와 둘러싸고 있는 갈비뼈를 상하게 만들어 갈비뼈 속의 오장육부가 하나, 둘 고장이 나게 된다.
그래서 오장육부 중에 가장 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부터 이상신호가 나타나 어떤 분은 간경화, 황달이 찾아오고 어떤 분은 신장 투석을 하게 되는 지경까지 다다른다. 또 다른 분은 췌장 기능이 떨어져 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평생 당뇨의 노예가 되어 합병증에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위장기능이 망가진 분은 심한 위산역류로 고생을 한다. 아울러 장 속으로 들어간 변독은 직장, 대장에 용종을 불러오고 더 나아가 장이 썩어가는 크론병에 걸리기도 한다.
대부분 간과 신장, 위장, 췌장이 고장이 나면 해당 부위만을 다스리는 우를 범하는데 실상은 병의 뿌리인 골반의 독소를 먼저 없애줘야 한다. 나무 잎사귀가 마르면 뿌리에 물을 줘야 하듯이 인체도 뿌리인 골반을 먼저 터치해야 답을 찾게 된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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