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근육을 풀어도 또 굳어져 아픈 까닭은
#1.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등판 통증으로 본원을 찾아온 60대 김 모씨는 요즘 환한 얼굴로 다니고 있다. 미라클터치를 만난 지 3개월 쯤 되자 어느 정도 통증이 사라지고 일 년이 지난 지금은 딱딱했던 어깨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두개골로 가는 기운이 뚫리면서 얼굴색도 많이 좋아져 만나는 사람마다 “요즘 무슨 테라피를 받고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다리로 가는 기운도 많이 막혀 운전할 때 가속페달을 제대로 밟을 수 없었다는 김 씨는 이젠 계단을 두 개씩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다고 했다. 어떻게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2. 등판이 거북등처럼 딱딱한 분들의 대다수가 지압이나 마사지를 받은 후 하루, 이틀이 지나면 다시 원 상태로 돌아온다고 답을 한다. 보통 1시간 이상 근육을 열심히 푼 보람도 없이 근육이 다시 굳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근육이 뭉쳐오는 그 뿌리가 바로 뼈 속 독소에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만 다스리다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오늘은 근육통과 각종 통증을 부르는 뼈 속 독소인 산화철에 대해 알아보자.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미라클터치를 찾아 과연 이것이 제대로 역할을 할까 의심을 하는 것을 보아왔다. 약을 먹어도 그 때 뿐, 뼈 주사를 맞아도 몇 개월 뿐, 재발되는 통증에 답을 찾지 못해 답답해한다. 문제는 병의 뿌리가 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령 수도관의 경우 수압이 약하거나 온갖 오물이 넘쳐날 경우 수도관 내에 때가 끼고 부식을 하게 된다. 또 커브 모양의 경우에는 더 많은 때가 끼어 누수 현상까지 불러온다.
이처럼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다. 온갖 것을 먹으면서 걷지 않고 나이가 들며 인체 에너지가 모자라니 당연히 몸 안에 각종 노폐물이 쌓이게 마련이다. 게다가 항문이 저절로 열리면서 배출이 되지 않다 보니 이로 인해 생기는 항문 내 대변독이 치질과 치루, 변비를 불러오고 대변독이 제대로 방출이 되지 않고 거꾸로 직장, 대장을 타고 올라가 뱃속 냉기를 불러온다. 또 꼬리뼈와 고관절을 타고 위, 아래로 옮겨 다니며 뼈를 약화시키니 저절로 몸이 상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오장육부가 고장이 나면 이곳만을 다스리는 우를 범한다. 인간은 창조될 때 에너지와 기운이 흐르는 3곳의 경로가 있다. 천기를 받으면 두개골로부터 기운이 등판을 거쳐 골반에 공급을 해준다. 마치 비행기 활주로처럼 위로부터 날개를 펴며 내려오게 되는데 두개골이 막혀 있는 분은 우주 에너지를 제대로 받을 수가 없다. 또 땅의 기운인 지기를 발 뒤꿈치를 통해 받게 되는데 발바닥이 갈라져 있거나 발톱 무좀이 있는 분은 땅의 기운이 충전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방전이 된다. 이렇게 되면 발 에너지가 종아리를 거쳐 위로 쳐올라가지 못해 하지정맥이 생기는 것이다. 발을 고치지 않으면 하지정맥 수술을 해봐도 재발이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마지막으로 골반을 통해 기운이 생겨 심장을 박동시킨다. 이곳은 천기와 지기가 만나는 지점으로서 밤새 주무실 때 혈액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지점이다. 식물로 치면 뿌리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이곳이 막히면 허리와 고관절 통증이 오고 백혈병이 생기기도 한다. 또 골반이 상하좌우로 삐뚤어져 향후 등판 통증을 불러오고 등판의 기운이 뒤에서 앞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아 오장육부에 이상을 가져오는 것이다. 반드시 장기가 고장이 나면 먼저 흐름을 막는 골반과 등판의 뼈 속 독소를 제거해주어야 한다. 유방암이나 위암, 간암 등을 경험한 분들의 등판 뼈를 미라클터치로 문질러보면 ‘뼈혹’이 덜컹덜컹 걸리게 된다.
뼈 독소 없애면 근육 부드러워져
자 그러면 딱딱한 근육은 어떻게 풀 수 있을까.
근육을 컨트롤 하는 것은 바로 뼈이다. 뼈 속 독소가 빠지면 솟은 뼈는 저절로 원래 상태로 찾아간다. 이렇게 되면 둘러싸고 있는 근육은 저절로 부드러워진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치질과 요실금이다. 항문 내 독소가 빠지면 저절로 탄력을 찾아 치질에서 해방이 되고 질 쪽 소변독이 빠지면 질을 조여 주는 근육이 회복이 되어 자주 소변을 보는 불편에서 해방이 된다. 빠르면 2주 정도 걸리고 한 달 정도면 대부분 치질, 치루에서 탈출이 가능하고 요실금 또한 빠르게 호전된다.
등판의 경우는 먼저 항문과 골반 내 독소를 깔판형과 침봉형으로 빼주고 갈비뼈와 날갯죽지 부근을 집중적으로 다스려주면 어깨 통증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오장육부가 편해지게 된다. 만성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등판 뼈(T6~T7) 막힌 곳을 뚫어주면 빠르면 2주에서 서너 달 내에 해방되는 기적을 맛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뼈의 힘이다. 뼈가 먼저 좋아지면 근육과 신경은 저절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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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뼈에 독소가 들어차 삐뚤어지면 둘러싸고 있는 근육 또한 딱딱해진다.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려면 먼저 뼈 속 독소를 없애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