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지는 코뼈가 상한 골병이다
#1. 최근 한 가정에서 저녁 모임을 갖던 중 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내려가자 이곳 저곳서 코를 훌쩍이는 모습이 목격했다. 코를 아예 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 켠에선 훌쩍대기도 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비염과 앨러지로 고생을 하고 있었다. 낯선 타지에 와서 이민 생활을 하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지 못하다 보니 뼈 나이는 자신들의 나이보다 20년 이상 늙어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평소에 뼈가 왜 중요한지 인지를 못하고 사실상 방치 상태였던 것이다.
#2. 시애틀에 거주하는 70대 김 영씨는 30여년 간을 앨러지로 고생을 하고 있었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앨러지에서 탈출하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그러던 그녀가 미라클터치를 만난 후 한 달여만에 앨러지에서 벗어나는 기적을 맛보았다. (유튜브에서 미라클터치 체험사례를 치면 경험담을 볼 수가 있다.) 어떻게 지긋지긋한 앨러지에서 탈출이 가능할 수 있었는지 뼈과학의 관점에서 상세히 알아보자.
수액이 방역 능력 담당
도대체 앨러지는 왜 생길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인체의 방역 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방역이라 함은 흔히 보건소에서 연기 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바로 수액이 방역을 담당하고 있다.
인체는 혈액이 10%고 나머지 90%는 수액으로 이루어져 있다. 갑작스럽게 수액이 무엇인가 의아해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수액이라 함은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 그리고 피부조직을 생각해보면 된다. 이곳은 잘라 내도 피가 나지 않는다. 즉 혈관이 없는데도 산소를 받고 영양분을 받게 되는데 바로 이것을 수액이 담당하고 있다. 수액에 생명의 신비가 있고 이것을 알아야 병의 본체를 알고 병의 뿌리를 뽑아낼 수가 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수액이 망가져 앨러지를 생기게 할까.
앨러지 역사를 보면 한국의 경우 60~70년대 중화학공업과 석유화학 공업이 발달되면서 생겨났다. 케미컬 시대가 열리고 제약회사가 대형화 되면서 약물이 범람해 작은 병도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대신 약으로 해결하려는 습관에 젖으면서 뼈 속 즉 골수가 망가져 앨러지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게 되었다.
콧구멍은 24시간 공기가 들어와야 한다. 방역 시스템이 바로 콧구멍에 있다. 또한 코딱지를 우습게 보는데 이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평상시 몸의 왼쪽이 불편하면 왼쪽에 코딱지가 안 생긴다. 앨러지 환자의 경우 대부분이 코딱지가 안 생긴다. 피부에 상처가 날 경우 혈액이 나오면서 피딱지가 생기지 않으면 사람이 죽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딱지가 생기는 것이 인체를 보호하는 선천적인 능력인 것이다. 이러한 것을 바로 수액에서 조절한다. 앨러지의 경우 하루 만에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주 상태가 나쁜 사람은 한 달여 이상 걸리기도 한다.
흔히 외출 후 집에 들어와 손을 씻는데 더 중요한 것은 물로 코를 씻어내야 한다. 혹자는 소금물로 자주 씻어내는 분들이 많은데 소금이 많이 들어가면 장기적으로 방역 능력이 오히려 떨어진다.
골반, 등뼈, 코 다스려줘야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앨러지로부터 탈출이 가능할까
우선 약을 많이 복용하는 분들은 생수를 하루 1갤런 이상을 마셔 주어야 한다. 하루 20~30알 정도의 약을 복용하는 분들의 경우 약 기운이 뼈 속에 잠겨 수액이 제 역할을 못해 각종 장기에 이상이 생기는 분들이 많다. 되도록 숫자를 줄여서 몸이 약한테 지지 않게 해 주어야 한다.
또 코뼈가 좋아지려면 뼈의 뿌리이자 인체의 근간인 골반을 먼저 좋게 해주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대변독이 제대로 배출이 안 되어 골반이 독기, 냉기, 음기로 찌들어있기 때문이다. 누적해 쌓인 대변독은 꼬리뼈를 타고 등뼈를 거쳐 두개골까지 뻗쳐 올라가기 때문이다. 보통 앨러지가 심하면 코에 칙칙 뿌리는 약을 처방받아 임시변통으로 모면해보지만 해마다 계속되는 고질병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다. 어떤 분은 잠을 잘 때쯤이면 콧물이 줄줄 새어나와 아예 침대방을 나와 거실에서 쪽잠을 주무시는 분도 있을 정도다. 다들 약을 먹어 보지만 그 때뿐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뿌리가 바로 뼈에 있는 줄을 모르기 때문이다.
골반을 다스린 후에는 등뼈와 갈비뼈를 샅샅이 훑어가며 전기와 열기를 불어 넣어준 후 코뼈를 다스려주면 에너지가 어느새 골반이 꼬리뼈에서부터 두개골까지 흘러 다녀 코뼈의 세포가 재생되어 손쉽게 앨러지로부터 빠져 나올 수가 있다. 비염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반드시 쇄골을 위, 아래로 훑어가며 뼈 속에 잠겨 있는 독소인 산화철을 없애주는 작업을 병행해야 한다. 이처럼 뼈를 깨끗하게 해주면 신체는 저절로 살아나게 된다. 뼈가 바로 생명의 근간이자 건강의 버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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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앨러지에서 탈출하려면 골반, 등뼈, 코를 차례로 다스려주면 생각보다 손쉽게 해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