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US Life

차선 선택 - CHOOSING A LANE
연문희 | 조회 2,952 | 06.29.2011

차선은 중앙의 황색선을 기준으로 하여 가까운 곳에서 부터  1차선, 2차선, 3차선등으로 번호로 표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차선(황색선에 가까운 차선)이 1차선 입니다.

1차선의 경우 추월차선 입니다.
1차선의 경우 고속주행, 추월, 좌회전(비보호)이나 u턴을 할경우  이용합니다.

2차선의 경우 주행차선 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변수가 적어 많은 차량들이 선호하는 차선입니다.
하지만 1차선과 3차선에서 불필요한 차선변경을 하며 추월하려는 차량들로 인하여 때론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

3차선의 경우 저속차선
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가장 많은 변수가 적용하는 차선입니다.
주차 차량,우회전차량,골목으로 들어가는 차량,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 등등....

차량의 흐름이 가장 원할한 차선을 선택하여 주행하십시요.
만일 세개의 차선 이라면 아마도 중간 차선을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1차선 만을 고집하며 주행하는 차량을 흔히 목격할 수 있습니다.1차선 만으로의 주행은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야간운전 시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반대편쪽 차량에서 비춰지는 헤드라이트 불빛에 의해 전방시야가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비오는 날엔 반사되는 빛에 의하여 중앙의 라인이 안보이게되어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비가오는 날의 경우 야간 후리웨이 운전시 1차선 주행이 다른 차선 주행보다 더욱 위험 할수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후리웨이는 배수가 좋지않아 물이 고여있는곳이 많습니다. 스핀현상이 자주 일어 납니다. 아찔한 순간을 맞을수도 있습니다.
 
후리웨이 주행시에는 2차선이나 3차선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야간 후리웨이를 주행할때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스마일 운전. 교통위반자 학교 교장 연문희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목록
처음  1 |  2 |  3 |  4 |  5 |  6 |  7  맨끝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