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크라운 어금니 밑이 잇몸이 많이 내려가있고 치실을 하면 피가 납니다
임플란트를 나중에 하려고 하지만 그때까지 잇몸관리를 집에서 잘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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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수 있는 관리 방법은, 양치질, 치실, 워터픽, 그리고 치간 칫솔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어금니의 경우는 뿌리가 여러개 있기 때문에 뿌리 사이사이를 치간 칫솔로 치석과 치태를 제거 해야합니다.
하지만 집안에서의 관리는 한계가 있습니다.
치주염이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상황에서는 잇몸도 내려가지만 뼈도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치태와 치석이 잇몸안 깊숙히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깊숙히 있는 치석과 치태를 제거 할수가 없어서 계속 뼈와 잇몸이 내려갑니다. 치실을 할때 피가 나는 이유는 치주가 부어있고 치주염이 현재 진행중에 있다는 증거 입니다.
나중에 잇몸과 뼈가 너무 내려가면 이를 발치하여도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서 뼈와 잇몸을 여러번 심어야할수도 있습니다.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 치주염 시술을 하여 치주염을 치료하고 그 다음에 위에서의 방법으로 유지를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