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이고요, 완공 전에 오퍼가 두건 있어서 4/25일 한 오퍼를 받아들였어요. (저희는셀러입니다).
4/25 : offer accepted
6/6: contingency removed
6/23: buyer cancelled deal
원래 contingency removal도 이렇게 오래 기다리는 게 아닌데 그쪽 부부가 방송쪽 일을 하고 있어 출장이 잦다는 이유로 늦게 받았어요. 그런데 2주후에 집이 자기네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딜을 취소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디파짓을 다 돌려주지 않으면 소송해서 저희 집을 마켓에 일년동안 못 팔게 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네요.
contingency remove하면 바이어가 딜 취소하는 경우 디파짓은 셀러한테 가는 게 당연한데 바이어가 이렇게 협박을 하고 있는 이유도 모르겠고, 우리 에이전트 쪽에서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바이어 자기네가 따로 고른다고 해서 조명, 거울, 그밖의 여러가지 다 오더 안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막판에 하느라 돈도 많이 들고 맘에 들지 않는 것도 어쩔수 없이 하게 되었어요.
아픈 맘을 추스리고 오픈하우스를 위해 스테이징 컴퍼니도 불러 일하고 있는데 어제 부로 오픈하우스 하기만 하면 소송할 거라 해서 오픈하우스도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잘못은 그쪽이 했는데 왜 우리가 다 이렇게 짊어지고 있어야 하는지 참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아무런 방법이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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