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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재정설계의 기초가 되는 생명보험에 대해서
Clay Choi | 조회 26,501 | 01.07.2020
개인 재정설계의 기초가 되는 대표적인 것이 생명보험입니다. 미래에 닥칠 재정적인 불안함을 생명보험으로써 예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사회에 나와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여 가족이 생기면 이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기도 하지요.
 생명보험의 대표상품에는 기간성보험과 종신보험이 있는데 아직 생활이 넉넉치 않은 상황에서는 매달 내는 금액이 저렴한 기간성 보험으로 갑작스런 사고 시 재정적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성보험은 10년, 20년, 30년 등 가입 기간이 고정되어 있고 종신보험에 비해서 보험료가 저렴하며 나중에 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재정상태가 어렵다면 일단 기간성 보험을 선택했다가 나중에 종신보험으로의 전환을 통해 평생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리고 예전에는 약정된 기간 안에 가입자가 사망 시 보험혜택을 받는 것만 있었지만 지금은 사망 전이라도 리빙베네핏(Living Benefit)이라고 해서 각종 질환에 대한 선지급 보장이 가능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저축기능을 갖추어서 사망보험금 뿐만 아니라 은퇴 시에 평생연금으로 전환 등 보조자금으로 쓸 수도 있고, 각종 중증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금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평생 보장 받을 수 있고 사망 전에 미리 간병비나 질병의 치료비로 쓸 수가 있습니다.
 가입금액은 본인의 재정상태와 앞으로의 종합플랜을 꼼꼼히 생각한 후에 기간성보험과 종신보험을 잘 아울러서 결정하는 것이 좋은데 요즘은 동시에 가입해서 초기의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시기까지는 기간성보험으로 재정적 보호를 받고 종신보험으로는 저축용으로 가입하여 노후대책으로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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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 Choi|01/16/2020 12: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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