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0월달에 잠깐 알던 사람이 자기가 다운페이로 타운하우스를 지인들과 구매했다고 하여 거기에 같이 살자하여 형식상 제 정보들을 주어 같이 살게되었지만, 아무래도 행동들이나 돈문제에 대해 이상하여, 첫달(작년 10월) 한달 만 살고 나왔습니다. 디파짓도 반 낸게 아닌 전체를 내었지만, 일년뒤에 돌려줄수있다 하여 그냥 나왔습니다. 결국 부동산 등을 통해 실 소유자와 리싱매니저를 수소문끝에 찾아내어 매니저에게 이름좀 빼달라고 하였으나, 그럴 수가 없고 자기는 계약대로 한다고 하여 억울한 마음에 만나주지는 못한다하여 이메일로 계속 연락해왔습니다. 계약 당시에도 저는 미국에 있지 않아, 그 사람이랑 리싱매니저랑 계약한거고 저에 대한 사인도 제 사인이 아닙니다. 정보를 주고 신청할때만 알았고, 이런 계약인지도 몰랐었습니다.
그 사람은 계속 거기에 쭉 살고 저는 다른 도시에서 살고 있던 중에, 8월 초에 리싱매니저라는 사람한테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3day notice라면서 2만불에 가까운 렌트비를 내라고 하면서 왔습니다. 저는 거기에 살고 있지 않다며 그 사람이랑 얘기해보라니깐, 둘의 책임이라며 3일내에 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거주자에게 연락했지만, 어짜피 코로나라 렌트비에 대해 법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게 없고, 내 크레딧이나 다른 문제들이 되지 않을 것이니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는데, 정말 코로나 때문에 이상이 없는건가요??
너무 내용이 길어 죄송합니다. 이것도 줄인거라...
정말 답답한 마음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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