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잡이 없어지고 도저히 미국에서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해 이번에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제가 체이스 크레딧 빚이 카드2개에 도합 6천불 가량 있는데요, 현재 미니멈페이 조차도 갚지 못하고 있어 빚이 점점 불어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은행 측에서 한국 주소를 알아내어 독촉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궁금한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현재 크레딧은 체이스에만 있는데, 데빗카드 용도를 쓰는 BOA에는 제 한국주소와 인포메이션이 있습니다.
체이스 혹은 카드회사에서 BOA에 있는 제 정보를 알 수 있나요? (체이스에는 제 한국 인포메이션이 없다고 예상됩니다.)
2. 차라리 금액이 적을 때, 상황을 얘기하고 체이스 측에서 제 신분상태나 인컴, 상환 능력 등을 보고 금액을 조정해주거나 이자율을 조정해주는 경우도 있나요? 현재 이자율은 26% 라 미니멈으로 갚아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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