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시는 분과 비즈니스를 하다 2년 전에 문을 닫았습니다. 물론 이름은 제이름으로 되어있었지만 실질 적인 오너랑 돈 관리는 다른분이 하셨고요.
2년 6개월전에 문닫으면서 이후에 나오는 모든 금전적인 문제는 그쪽에서 처리한다는 내용에 싸인해서 공증 받아고요. 근데 몇일전에 갑자기 제 은행 어카운트에서 $1,200정도의 돈이 빠져나가 연락을 했더니 돈 값아야 할게 있다고 저한테 연락한번 없이 돈을 빼 갔습니다.그러면서 $15,000정도의 빚이 더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는 사람한테 전화 했더니 연락이 안되고요. 이런경우 제가 돈을 갑아야 하는건지 같이 비즈니스 한 사람한테 스몰 크레임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안 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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