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시영주권 인터뷰전 여자친구와 이혼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제가 여자친구와 결혼한지 7개월이 되가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잘해주고 싶어서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 도와주고 했는데(예를들면 집청소, 요리, 음식대신사기, 물채워주기, 빨래하기 등등)

시간이 지나면서 여자친구가 게을러지기 시작하면서 저를 마치 하인처럼 부려먹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당연히 여자친구가 이런 부탁들을 할때 너무피곤해서 이번은 하기 싫다 한적이 있는데 싫다 할때마다

내가 너랑 결혼해줬다 너를 도와준거다 하기싫으면 이 집을 나가라 나도 너 스폰서 해주기 싫다 이말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엔 한발 뒤로 물러나고 조금 참자는 마인드로 뻐겨왔는데 이제 더이상은 못참아서 항상 저런말을 하거나 저에게 심한 언어 폭행을 할때 저도 맞서서 말을 했습니다

최근에 싸움이 잦아지더니 저한테 칼 휘둘르고 어제는 제발을 지발로 신발과 함께 쿵쿵 찧어대더니 제발에선 피가나고 제 목을 잡고 밀거나 조르기도 하고 혹은 발로 차거나 때리기를 했습니다

이게 계획적으로 일어난게 아닌 갑자기 일어난거인지라 제가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맔이는 수집 못했어도 제가 다친것들 여자친구가 저에게 소리지른거나 때리는 행동들 한 2~3개 비디오와 4개정도 녹음만 건졌는데

이걸로 Vawa신청이 가능할까요?

진짜 맘같아선 저도 똑같이 하고 싶은데 제 영주권에 문제될까봐 아무것도 못하고 저를 때릴때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너무 싫어서 그렇습니다

최근 칼들고 본인 방어용이라고 저에게 칼 휘둘루면서 니 나한테 다가오면 칼로 죽여버리겠다고 했는데

그 상황에서 제 부모님을 걸고 여자친구에게 한짓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니 여태까치 폭력을 쓰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그런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전 여자친구에게 사과를 듣기위해 사과를 요구했을 뿐인데 본인이 칼들더니 방어수단이라는 명목으로 저에게 칼 휘둘르면서 협박을 한겁니다

또 전에는 이 영주권 시작하기전 이런일로 한번 크게 싸운적이 있어습니다

그때는 스파이 카메라를 저 몰래 사서 몰래 설치하다가 저에게 들켰는데요 제가 바람을 피우는줄 았았다네요

제가 그때당시 하도 충격받아서 헤어지겠다고 했는데 저를 말리더니 칼들고 화장실 들어가더니 지 왼쪽 다리에 칼을 긋기를 시작을 했습니다

이젠 영주권 프로세스 시작하고 나선 본인도 내가 본인 발목에 묶여있다는걸 알더니 이제는 뭐만하면 니 스폰서 안해줄거다 니 Deport 시켜버릴꺼다 하는 소리하는것도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진짜 사람 정신을 돌아버리게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헤어지고 싶은데 영주권을 못받으면 남을 수 없고 또 Vawa를 해보자니 여자친구 인생에 해가 갈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헤어지고 싶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인생을 망가트리고 싶진 않습니다

여자친구가 자꾸 자기 자살하고 싶다는 말을 하기 때문에 전 여자친구가 그런식으로 되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는 시민권자 미국인 백인 입니다

여자친구를 여전히 아직도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항상 싸울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서로서로 읜읜이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