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말에 DS-2019 만료 시점을 앞두고 있는 인턴입니다.
트레이니가 아닌 인턴으로 와 있구요.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내년 취업 스폰을 약속 받은 상태입니다.
내년 취업 비자 절차를 거치기까지 J1 비자의 DS-2019 서류 연장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DS-2019 서류를 발급해준 스폰서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빠른 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는 host company 트랜스퍼 과정 중이라 문의하기 예민한 시점입니다.
그리고 스폰서 기관과 저를 연결해준 브로커 업체에서는 인턴은 연장이 무조건 안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연장이 가능한지,
트레이니가 아닌 인턴 신분으로 연장이 된 케이스가 있는지,
연장이 안된다면 내년 취업 비자 효력이 발생할 때까지 어떤 방법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간략하게나마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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