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민권 신청을 하고 인터뷰도 보고 패스했습니다.
인터뷰보고 난후 집에서 서류를 다시 보다가 걱정되는게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N400에서 employment 섹션에 you worked (or if you were a student, put school)라고 적혀 있어, 그냥 학교들만 적었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는동안 파트타임으로 카페에서나 학교자체에서 일한것들이 몇번 있는데, 그건 하나도 적었습니다. 혹시 이게 나중에가서 문제가 될까봐 걱정이되네요.
인터뷰에서는 인터뷰어가 그냥 졸업했다는것만 물어보고 다른건 묻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금은 무얼하냐 해서 학교 다시갈 준비하면서 timeoff 갇고 있다라고 적었는데, 그 사람이 제가 클라스 하나를 듣고 있다는걸 서류에 적지 않더라구요. 혹시 그것도 문제가 될수 있나요?
패스했는데도 갑작스럽게 걱정이되서 글을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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