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학기에 이수학점을 채우지 못해 F-1비자가 terminate되어 reinstatement하고, 이번에 올 봄학기에 다시 한번 같은 이유로 teminate가 되는 사고가 생겨버린 학생입니다.
현재는 2번째 reinstatement를 진행중인데, 이것이 이상한게 reinstatement서류를 제출한지 석달, terminate된지는 5달은 더 넘어버린 지금에도(두번째 terminate통보이후 바로 reinstatement신청을 했었으나, 학교측 실수로 서류를 보내지 않아 석달여가 더 지난뒤에야 서류를 다시 보내게 되었습니다.) reinstatement의 승인은 커녕 접수비조차 빠져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카운셀러에게 질문을 해봐도 일단 기다려보라는 말뿐, 별다른 조치도 없었고, 거기다 최근에는 알아본 결과 F-1비자도 죽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쯤 되니 카운셀러는 한번 미국에서 나갔다가 다시 비자를 받아오는게 나을거라고 하더군요.
혹시나 싶어 마지막으로 변호사에게 기대려고 해도 서류들을 복사본을 남겨놓지 않은체 원본들을 전부 보내버렸다고 합니다..
이거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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