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바쁘신 와중에 질문 답변 감사드립니다.
1. 제가 E2 employee 비자로 미국에 가려는데요 (투자가 아니라 직원으로..)
스폰 업체가 규모가 큰 것은 아닌데, 회사 추천 변호사가 있다더라구요
그런데 E2 비자 사기가 많다고 들어서
혹시나 허위서류로 비자를 발급해줘서 나중에 추방당한다던지,
변호사 비용을 사기당하진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예방할 방법이 없을까요? (예방차원에서 받아놓을 서류가 없을까요)
2. 해외에서 E2비자가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3달에서 5달이라는데
(제가 지금 중남미 국가에 거주중입니다.)
혹시 업체가 그 사이에 다른 사람을 고용하고 저는 취소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비자를 진행하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날 예정이라 중간에 취소되면 타격이 클 것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증명을 받을 수 있을까요?
3. 그리고 중남미(니카라과)에서 E2비자를 받는 것에 불리한 점은 없을까요
(거주한지 6개월이며, 거주권은 3월에 신청하여 5월에 받았습니다.)
중남미에서 신청하면 추후에 한국에 들어갈 수 있나요? (미국 내에서 신청하면 해외에 못나간다던데..)
4. 변호사를 통하지 않고 혼자 진행하는 것은 위험할까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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