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DS 2019가 명시되어 있고, 한 달간의 유예기간이 있습니다.
1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여행을 다음과 같이 계획하였습니다.
7월 23일 시애틀에서 알레스카 크루즈 탑승: 7월 29일 3시간 정도 캐나다 정박
7월 30일 시애틀에서 하와이로 이동
8월 5일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출국
위의 일정을 학교 담당자에게 이야기하니 DS 2019를 7월 22일에 만료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하였습니다. 7월 22일 DS 2019가 만료되면 J1 비자도 같이 만료되기 때문에 ESTA를 신청해야 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학업도 안 끝났는데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닐 경우 입국 심사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비자 끝나는 날까지 학업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담당자 이야기처럼 DS 2019를 조기 종료해야 하는지요?
2. 이 경우 J1 비자가 7월 22일에 말료되는데 ESTA 를 언제 신청해야 하는지요?
J1 비자 날짜와 ESTA 날짜가 며칠 겹쳐도 상관 없는지요?
3. 크루즈로 캐나다에 갈 경우 캐나다 비자 eTA가 필요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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