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4년 4월 말부로 종전 2년 재입국허가 승인이 종료되기 전 미국에 재입국했고 그 바로뒤인 올해 5월 초에 다시 재입국 2년 승인요청 서류를 우편으로 보낸 뒤 바로 한국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뒤에 biometrics 날짜가 잡히면 미국으로 다시 들어가서 하고 곧바로 한국으로 오려고 했는데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 통보가 온라인으로 왔습니다:
July 23, 2024 Case was updated to show fingerprints were taken
May 6, 2024 We received your Form I-131 application for travel document
저 7/23 통보에 의하면 지문날인 biometrics 는 이미 처리가 된 거라는 (종전 2년짜리 했을때 했던거를 그대로 다시 적용) 뜻이라고 판단되어 그냥 계속 그 다음 처리단계를 한국에 계속 머물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궁금한 것은 앞으로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입니다. 참고로 저는 신청서 보낼때 그 여행증명서를 미국 제 집 주소로 보내달라고 안하고 한국 서울 미 대사관서 pickup 을 희망했습니다.
제가 정확히는 한국에 들어온게 지난 5월 말인데 다음달 11월 초면은 떠난지 6개월째가 되요. 혹시 제가 (그렇다고는 생각되진 않지만) 신청서 우편으로 보내고 나서 몇일있다 곧바로 한국 다시와서 그게 다소 문제되어 마지막 업데이트된 7/23 이후 아무런 통보가 없는건 아닌지 ... 그렇다면 떠난지 6개월째인 담달 11월 초까진 혹시 모르니까 다시 미국 들어가야 하는건 아닌지 ... 근데 biometrics 는 7/23 업데이트에 분명 waive 됐는데 그럼 최종승인만 남은건데 ... 별 문제없이 정상적인 거라면 한 얼마정도 지나야 알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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