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US Life

Apartment Management 소송
Cherrysoo | 조회 2,365 | 11.15.2023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 아파트 매니지먼트와 두 가지 사건이 있는데요,

1. 약 일년 전 (정확히는 2022년 8월 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했는데 대략 2주동안 수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건에 대해서는 법적 조취를 알아볼까 하다가, 개인적 사정으로 새로운 아파트를 찾기가 힘들 것 같아, 수도가 안나오던 기간동안의 렌트를 돌려받는 것으로 대충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 어제 아파트 컨스트럭션 인부가 저의 허락을 받지 않은 채로 저의 침실에 들어와 patio door를 unlock 한 채로 발자국을 남겨놓고 간것을 발견했습니다.

두 가지 사건 다 법적으로 조취를 취하고 싶은데, 첫번쨰 사건은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점, 두번째는 증거가 불충분 할 수도 있는 점 (발자국 사진은 찍어 놓았고, 귀가 후 바로 매니저에게 리포트한 문자가 있기는 하지만, 카메라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 break in 이라고 주장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때문에 법적 조취를 취할 수 있는 건들인지, 혹은 승소할 확률이 있는 건들인지 우려가 되어 글을 남깁니다.

+추가
인부가 허락 없이 제 방에 들어온것은 본인들 실책이라고 인정하였고, 공사가 2주정도 지속되며 제 방의 물건들을 치워달라는 요청을 받아 거부했고 그 누구도 들여보내지 말라고 완강히 말해놓았습니다. 아파트 측에서 강제로 제 방의 공사를 진행할 권리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과 해당 전문가가 직접 작성, 답변 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e answers / comments presented here are based on the actual law enforcement, legal knowledge, and interpretation of the lawyers and experts given as precisely as possible, however, one should not take assurance of it fully. No responsibility is assumed for Radio Korea in the result of using the information. Each questioner should seek and collect different opinions as many as possible and make his or her final judgment.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목록
답변
재정적인 손해 배상 보다는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는것이 좀 더 현실적으로 사료 됩니다.
이원석 변호사|11/17/2023 11:19 am
글쓰기
처음  이전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다음  맨끝
맨위로